테라사키 부도칸에서 올해 요시무라 친구 정원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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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rafu.com/2023/12/evelyn-yoshimura-friendship-garden-dedicated-at-terasaki-budokan/
에브린 요시무라 우정 정원, 테라사키 부도칸에 쌓아 올려져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2023년 12월 13일, 금요일. 에브린 요시무라 우정 정원이 로스앤젤레스 내에 위치한 테라사키 부도칸에서 위인을 기리는 행사 중에 내였다.
요시무라 우정 정원은 로스앤젤레스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의 중요성과 평화로운 상호 교류를 상징하는 미술 작품이다. 이 정원은 오랜 친구 관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행사에는 요시무라 우정 정원의 오픈을 축하하고 지지한 수많은 이들이 참석하였다. 그중에는 시민 및 지역 사회 단체 대표, 정치인, 예술가, 일본 공영방송국인 NHK의 대표 등이 포함되었다.
이 특별한 행사는 코로나-19 대유행의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 곳 근방에 거주하고 있는 아메리칸 아시안들에게 큰 의미를 전달해주었다. 이는 아시아계 미국인들에게 고통과 혐오의 시대에 있어 연대와 우정의 중요성을 상기시켜주었다.
행사에서는 테라사키 부도칸의 중앙에 위치한 에브린 요시무라 우정 정원을 위한 기념비 제막의 모습이 전해졌다. 이 기념비는 길고 힘들었던 요시무라의 결연함과 끈끈한 우정, 그리고 상호 이해와 협력에 대한 믿음을 상징한다.
요시무라는 1922년에 일본에서 태어났으며, 베트남 전쟁 베스트 상에 선정된 용사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도전에 맞서는 힘을 결집하고 장애물을 극복하는 것의 중요성을 가르쳤다.
“이런 행사가 이루어지는 것을 보니 우리 자신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기회가 많다”라고 언론에 말한 요시무라는, 행사가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 크고 독특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에브린 요시무라 우정 정원은 테라사키 부도칸의 새로운 아이콘이 되었다. 이 정원은 밝은 미래와 조화로운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의 가치를 상징하며, 앞으로 우정과 협력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