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2, 2025

트럼프, 시진핑과의 회담을 성공적으로 묘사하며 중국에 대한 관세 인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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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목요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대면 회담을 ‘성공적’이라고 평가하며, 중국에 대한 관세를 인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베이징은 미국의 대두 수입을 시작하고 희토류 원소의 수출을 허용하기로 합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에어포스 원에서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올해 초 중국의 펜타닐 생산에 사용되는 화학물질 판매에 대한 보복으로 부과한 20% 관세를 10%로 인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중국에 대한 총 관세율은 57%에서 47%로 낮아졌다.

트럼프는 이번 회담에 대해 ‘0에서 10까지의 척도에서 10이 최고라면, 이번 회담은 12라고 말할 수 있다’며 ‘나는 그것이 12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는 4월에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며, 시 주석은 그 이후에 미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트럼프는 중국에 더 발전된 컴퓨터 칩의 수출에 대해서도 논의했으며, 엔비디아가 중국 고위 관계자들과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이미지 출처:abc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