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1, 2025

아부다비 왕세자, 한국 대통령과 경제 정상 회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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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의 왕세자인 칼리드 빈 모하메드가 금요일 한국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포럼의 부대 행사에서 한국의 대통령 이재명과 만났다.

두 정상은 아랍에미리트(UAE)와 한국 간의 강한 우정과 견고한 협력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며, 상호 이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발전시킬 전망을 검토했다.

양측은 특히 청정 및 재생 가능한 에너지, 인공지능(AI), 고급 기술 분야에서의 양자 협력 강화를 모색하였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과 공동 경제 번영을 지원하고자 한다.

칼리드 왕세자는 UAE가 한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두 국가 간의 밀접한 유대 관계를 심화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포럼에서 UAE를 대표하여 발언하며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이루기 위한 국제적인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UAE는 통합된 글로벌 경제 시스템이 안정성을 보장하고 공동의 이익을 보호하는 데 중요하다고 믿고 있다.

이번 모임은 Apec 회원국 간의 대화를 촉진하고 글로벌 무역을 촉진하며 신흥 경제국들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

Apec 포럼은 1989년에 설립된 21개 회원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국, 일본, 한국, 미국, 캐나다, 러시아 등이 포함되어 있다.

칼리드 왕세자는 포럼을 마친 후 금요일 한국을 떠나, 모하메드 대통령을 대신해 UAE를 대표했고, 성공적인 참여를 마쳤다.

이미지 출처:thenational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