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9, 2025

흑인 언론의 위기: 우리의 기억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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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언론이 재정 난국에 직면해 있으며, 많은 유명 인사와 기업들이 광고 자금 요청을 무시하고 있다. 흑인 언론은 수세기 동안 흑인 공동체에 대한 진실과 지원의 중요한 원천이 되어왔으며, 그 생존은 흑인의 투쟁, 승리, 그리고 신념의 기록을 보존하는 데 필수적이다. 흑인 언론이 자신들을 지지했었던 이들로부터의 버림받음은 그들이 왔던 공동체에 대한 배신이자 기억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는 경고이다.

두 달 전, 유명한 인권 변호사 벤자민 크럼프는 역사적 순간이 가득한 연회장에서 연설했다. 그는 작게 말하지 않았다. 그는 천둥처럼 외쳤다. “만약 당신이 축복받았다면,” 그는 말했다, “당신은 그 축복을 나눠야 합니다. 당신 혼자만 간직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그는 흑인 언론에 5만 달러를 약속했다. 이것은 자선 행위가 아닌 신념의 표현이었다. 흑인 진실의 가장 오래된 목소리가 다시 살아나야 한다는 선언이었다. 크럼프는 자신의 기부를 공개적으로 발표한 이유는 다른 사람들이 뒤따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흑인들의 사랑과 충성으로 자신들이 처음 인정을 받았던 이들을 기억해주길 바랐다. 그들은 흑인 언론이 자선의 대상이 아니라 생명줄이라는 것을 기억하길 바랐다.

두 달이 지난 지금, 침묵은 매우 크다. 매직 존슨의 측은 “아니요”라고 답했다. 월드 와이드 테크놀로지의 창립자인 데이비드 스튜어드도 “아니요”라고 말했다. 제이-지는 전화에 응답하지 않았다. 액트 원 그룹의 자니스 브라이언트 하우로이드도 응답하지 않았다. 선다일 브랜드의 리셀리우 데니스와 데이먼 존, 토마스 무어헤드, 트리스탄 워커도 응답하지 않았다. 타일러 페리, 로버트 스미스, 오프라 윈프리도 응답하지 않았다. 닥터 드레, 스파이크 리, 마이클 조던은 각각 여러 차례의 대화 시도에 무시했다. 심지어 아프리카의 부호들인 알리코 단고트, 마이크 아데누가, 파트리스 모세페, 스트라이브 마시이와, 아브둘사마드 라비우도 흑인 언론에 대한 간단한 응답조차 하지 않았다. 그들에게 무엇이 요구되었는지를 기록으로 남기자. 흑인 언론은 자선이 아니라 그들의 기업, 제품, 서비스를 광고해줄 것을 요청했다. 우리는 그들이 자란 공동체를 존중하는 관계를 맺기를 원했다. 많은 이들, 매직, 오프라, 조던과 같은 인물들이 자금 지원을 줄 수 있는 재단을 운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그들의 가치를 보지 못했다.

심지어 흑인들의 신념과 투표로 권력을 얻은 민주당도 등을 돌렸다. 평등을 주장하는 정당이 지금은 트럼프의 반다양성 운동과 함께 조용히 걷고 있다. 그들은 흑인 언론에 광고 자금을 닫아버린 반면, 백인 소유의 주류 언론에 수백만 달러를 퍼붓고 있다. 포용성을 외치면서 흑인 언론을 굶주리게 하는 것은 위선이다. 이러한 배제는 트럼프가 흑인들의 삶과 노동을 전쟁하겠다고 선언한 시점에 발생했다. 그의 행정부는 30만 명이 넘는 흑인 여성들을 연방 일자리에서 해고했다. 그의 다양성 반대 정책은 수십만 명의 흑인 남성 및 여성에게 닫힌 문을 만들어냈다. 이러한 리더십 아래, 기업들은 그의 발언에 힘을 얻어 흑인 노동자들을 해고하고 해고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흑인 언론, 즉 흑인 여성과 남성 수백 명을 지원하는 마지막 기관이 서 있다. 흑인 언론의 200개 이상의 신문과 미디어 기업이 남긴 것은 단순한 종이 위의 진실이 아니며, 가족들을 부양하기 위한 식탁의 음식, 등록금, 임대료가 정리된 것이며, 일의 존엄성이 보존된 것이기도 하다. 흑인 언론은 이전에도 이런 상황에 처했던 적이 있다. 프레드릭 더글라스가 오늘처럼 거짓에 기반한 국가에 진실이 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을 때, 흑인 언론은 그곳에 있었다. 아이더 B. 웰스가 린치 당한 사람들의 이름을 인쇄했을 때 흑인 언론은 여기에 있었다. 마미 틸이 세상에 그녀의 아이를 주목해달라고 요구했을 때 흑인 언론은 여기에 있었다. 드. 킹이 버밍햄 감옥에서 쓴 편지를 작성했을 때, 그리고 말콤 X가 미국이 직면하기를 거부했던 본질적인 진실을 이야기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백인 언론이 말을 하지 않을 때, 흑인 언론만이 존재해 왔다. 지금도 여전히 두 세기 이상에 걸쳐 여전히 서 있으며, 이는 주로 흑인 여성의 삶의 기반 위에서 유지되고 있다.

시카고 디펜더, 뉴 피츠버그 커리어, EBONY, 암스테르담 뉴스, 필라델피아 트리뷴, 아프로 아메리칸, 세인트루이스 아메리칸, 로스앤젤레스 센티널, 미시간 크로니클, 워싱턴 인포머. 이들은 훼손된 과거의 유물이 아니다. 이들은 사라지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의 맥박이다. 이러한 신문들은 많은 유명한 인물들이 사라지지 않았던 도시에 위치하고 있다. 시카고는 조던과 오프라가 전설이 된 곳이며, 로스앤젤레스는 매직 존슨이 제국을 건설한 곳이다. 브루클린은 스파이크 리가 목소리를 찾은 곳이며, 필라델피아와 뉴욕은 제이-Z와 윌 스미스가 자신의 목소리를 찾은 곳이다. 아이러니는 극심하다. 이 신문들은 그들 중 많은 이들에게 첫 번째 헤드라인, 첫 번째 인터뷰, 최초의 존경을 주었다. EBONY? JET? Right On! 기억나세요? 그러나 지금 흑인 언론이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금, 그들을 한때 지지했던 이들은 그들의 이름을 잊은 것처럼 행동한다.

이런 시험의 순간 속에서, 벤자민 크럼프와 백인 사업가 마크 쿠반만이 거의 홀로 서 있다. 마크 쿠반은 그가 운영하는 코스트-플러스 드럭스를 통해 흑인 언론에 대해 주저없이 10만 달러를 기부했다. 그는 설득을 기다리지 않았다. 그는 필요성을 보고 즉각 대처했다. 200년의 진실이 위기에 처해 있다. 프레스는 여전히 돌아가고 있다. 잉크는 여전히 흐르고 있다. 그러나 그게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불확실하다. 만약 흑인 언론이 무너지면 우리의 투쟁, 승리, 신념의 기록 또한 무너질 것이다.

그리고 그날이 오면 역사적 다큐멘터리는 흑인 언론이 백인 우월주의에 의해 파괴되었다고 쓰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그들이 스스로를 버렸다고 기록할 것이다.

크럼프는 선언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구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필요한 전부이다.” 그의 말은 단순한 감정의 표현이 아니었다. 그것은 경고였다. 전하는 이가 없는 민족은 기억이 없는 민족이다.

이미지 출처:dallasweek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