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데비 리, 현대 한국식 펍 ‘이 차’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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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데비 리의 오랫동안 기다려온 현대 한국식 펍 이 차가 드디어 개장한다.
수년 간의 지연과 잠깐의 팝업 운영을 거쳐, 이 차는 10월 30일 하이랜드 파크의 전 오토뇨 공간에서 문을 연다.
‘이 차’는 한국어로 ‘두 번째 라운드’라는 뜻으로, 리 셰프는 한국 아메리칸 펍 요리를 그녀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하여 창의적인 칵테일 메뉴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 차의 개장은 리 셰프에게 의미 있는 사건으로, 그녀는 2010년 LA에서 한국 푸드 트럭 ‘안주’로 처음 이름을 알렸다.
‘안주’는 한국 포차에서 소주와 맥주와 함께 제공되는 작은 스낵을 의미하는 이름으로, 리 셰프는 이곳에서 그녀의 떡 기반 K타운 나초와 한국식 프라이드 치킨의 초기 버전을 선보였다.
이 메뉴는 이 차에서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리 셰프는 2009년 ‘더 넥스트 푸드 네트워크 스타’에 출연했으며, 2011년에는 ‘서울타운 키친’이라는 요리책을 출간했다.
COVID-19 팬데믹 기간 동안, 그녀는 가족과 함께 사는 남부 오렌지 카운티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테이크아웃 한국 음식을 준비하였다.
2021년에 LA로 돌아온 이후에는 그녀의 정체성을 잘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을 열고자 했다.
리 셰프는
이미지 출처: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