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3, 2025

뎀스터 시의회, 뱅크 오브 아메리카 플라자 재개발 계획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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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시의회가 수요일에 도시에서 가장 높은 타워의 재개발 계획을 승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시의회 의원들은 댈러스 개발업자 마이크 호크와 마이크 에이블론의 비전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 플라자를 구매하고 재디자인하는 데 필요한 1억 300만 달러의 지급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이번 승인안은 회의 중에 재정 지구의 경계 확장도 포함되었다.

의원들의 투표는 약 12분간의 공개 의견 수렴과 제한된 논의 이후에 이루어졌다.

호크와 에이블론은 901 메인 PAHG 파트너스 LLC라는 이름으로 지난해에 이 빛나무 장식의 72층 타워를 현재 소유주인 메트로폴리스 투자 홀딩스에서 구매할 계획임을 발표하였다.

새로운 타워의 계획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사무실 공간을 180만 평방피트에서 150만 평방피트로 줄이고, 사무실 공간은 완전히 개조된다.

– 275개의 신규 4성급 또는 그 이상의 호텔 객실과 호텔 편의시설 공간이 추가된다.

– 호텔 로비와 연회를 위한 새로운 유리 및 강철 구조물이 건설된다.

– 현재 인근의 표면 주차장 위에 1,115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 건설된다.

– 메인 스트리트를 가로지르는 스카이브리지가 새로 마련된다.

– 거리 수준의 소매점 및 레스토랑도 포함된다.

– 69층에 외부 라운지/관찰 데크를 갖춘 레스토랑이 들어선다.

이 프로젝트의 1단계는 3년 내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또한 거래의 일환으로 4개 시 블록을 구매할 예정이다.

호크는 수요일 성명에서 “댈러스 도심은 많은 개발이 재고되어야 할 중요한 기로에 있다.

오늘 시의회에서 901 메인 스트리트 재개발에 대한 투자를 결정한 것은 메인 스트리트 지구와 웨스트 엔드, 새로운 컨벤션 센터를 연결하는 핵심 블록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을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설된 회사는 최근에 4억 900만 달러 규모의 재개발 로드맵을 시에 제출했다.

부동산 인수 비용은 약 1억 7200만 달러가 예상되며, 이들은 2026년 9월 말까지 타워를 인수해야 한다.

에이블론은 지난 9월 말 댈러스 연결 세금 차입금(TIF) 지구 및 댈러스 개발 당국(DDDA) 이사회 공동 회의에서 계획을 제안했다.

TIF 회의 후 이 계획에는 몇 가지 조정이 이루어졌다.

에이블론과 이사회는 협상 끝에 조정된 주차장 계획에 대해 추가로 500만 달러가 제공되도록 합의하였다.

에이블론은 수요일 성명에서 “뱅크 오브 아메리카 플라자와 같은 프로젝트는 댈러스 도심의 다음 세대를 위한 촉매제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컨벤션 센터와 함께 우리의 도시 중심을 재활성화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수요일 회의에서 계획에 찬성하는 의견을 제시한 사람 중 한 명인 제니퍼 스크립스는 댈러스 시의회와 다름없이 댈러스의 재발전을 촉진하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호크는 댈러스 모닝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거래는 오랫동안 원했던 바가 실현되는 것이라며, 몇 년 전 메트로폴리스에 뱅크 오브 아메리카 플라자를 요청했으나 당시 소유 그룹은 판매를 원치 않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2023년 초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약 1,000명의 직원을 클라이드 워렌 파크 전망의 새로운 사무실 타워로 옮기겠다고 발표한 이후 메트로폴리스의 입장이 바뀌었다.

이번 협정에 따라 합작 그룹은 거의 3억 9500만 달러를 투자해야 하며, 2032년 9월 말까지 공사를 완료해야 한다.

프로젝트는 또한 사무실, 소매, 호텔 및 기타 공간에 대해 특정 최소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시의회 의원 폴 리들리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 프로젝트는 도심 개발을 촉진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을 보여줍니다.

이 프로젝트는 우리 도시 중심을 재활성화하고 다운타운 360 계획의 목표를 촉진하며 수백 개의 건설 및 환대 일자리를 창출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미지 출처:dallas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