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크래스너의 상대 후보, 카다 스콧의 죽음에 공동범죄자로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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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크래스너의 재선 캠페인이 진행 중인 가운데, 그의 상대인 팻 듀건이 폭스 뉴스에 출연하여 그를 카다 스콧의 죽음에 있어 “공동범죄자”라고 지목했습니다.
듀건은 최근의 인터뷰에서 크래스너와 그의 사무실이 카다 스콧의 실종 및 죽음 사건에 대한 비판을 피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스콧은 최근에 발견된 사건의 피해자이며, 듀건은 사건의 주된 용의자인 키온 킹이 구속되지 않았던 이유를 들어 크래스너의 정책을 비난했습니다.
그는 “래리 크래스너가 키온 킹을 방치하고 있다는 사실에 저는 매우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는 그의 검사들을 제대로 교육하지 않았고, 이로 인해 그들은 법정에서의 절차를 잘 알지 못합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듀건은 계속해서 크래스너에게 “그의 검사들에게 감독을 제공하지 않았고, 사건을 재접수하는 방법이나 높은 보석금을 청구하는 방법도 가르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듀건은 크래스너의 정책이 카다 스콧의 죽음을 초래했다고 주장하며, “이것은 디자인된 결과입니다. 그는 혼란을 조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듀건의 주장에 대해 크래스너의 사무실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듀건은 사실 지난 5월 통합된 민주당 경선에서 크래스너와 경쟁했으나, 35.5%의 투표율로 패배했고, 민주당 경선 이후 공화당으로 후보를 변경하여 일반 선거에 나섰습니다.
한편, 최근 넷플릭스에서는 필라델피아와 마피아 간의 폭력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 시리즈 ‘모브 워: 필라델피아 vs. 마피아’가 방영되었습니다. 이 시리즈는 조직 범죄에 대한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주 필라델피아 주립 보드카의 ‘서프사이드’ 캔 칵테일이의 디자인을 저작권 침해로 기소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카라 스콧을 위한 ‘정의 및 기념 기금’이 고펀드미에서 10월 12일 이후로 21,433달러의 기부금을 모금했습니다. 그러나 잦은 언론 보도를 감안할 때 이에 대한 지적이 제기되었습니다.
올해 필라델피아의 인구에서 현재까지의 살인 사건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이런 통계들을 바탕으로 질서 유지를 위해 군부를 동원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데 이는 향후 이슈가 될 전망입니다.
마지막으로, 필라델피아의 커피 로스터인 라이벌 브로스 커피가 추가 확장을 위해 400만 달러를 모집하고 있으며, 이미 300만 달러 이상이 모금되었습니다. 커피 사업의 성장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위키드’ 팬이라면, 올해 11월 21일에 개봉하는 영화 ‘위키드: 포 굿’의 개봉을 기대해보세요. 오버브룩 고등학교 졸업생인 콜먼 돈미고가 그 영화의 ‘겁먹은 사자’ 목소리로 출연한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이미지 출처:phillym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