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 타운젠드 교육구,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에서 요리 교육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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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포트 타운젠드 교육구의 식품 서비스 팀이 매년 한 번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을 방문해 셰프 트레이시 칼데론과 함께 요리 교육을 받는다.
학교 급식 서비스는 신선한 재료와 요리 기술을 배우기 위해 마켓에서 지역 농부들과 직접 만나 필요한 재료를 수집하는 과정으로 시작된다.
PTSD 식품 서비스 책임자인 션 그레이는 “우리는 무엇을 요리할지 결정한 후, 마켓을 돌아다니며 재료를 모은다”고 말했다.
포트 타운젠드 교육구의 수퍼intendent인 리나 로젠버리는 “이 경험은 전문성 개발을 통해 직원들의 기술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도록 돕는 좋은 예시”라고 전했다.
칼데론은 커뮤니티 자원으로 설명된 상업용 주방에서 요리 수업, 개인 행사, 팀 요리 도전 과제 등을 제공한다.
그레이는 “함께 요리하고 먹는 것은 팀으로서의 결속력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2023년 9월 20일에 열린 이번 교육에서는 새로운 칼질 기술, 요리 기법 및 레시피에 대한 교육이 포함됐다.
“우리는 프로판 스토브를 이용해 고추와 토마토를 구워 살사를 만드는 기술을 배웠다”고 그레이는 말했다.
또한, 생산 농장에서 채소를 씻는 새로운 기법도 배워 빠르고 쉽게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PTSD는 2016년에 스크래치 요리 모델로 전환하여 전통적인 데우기 및 서빙 시스템에서 벗어났다.
로젠버리는 “이 변화는 맛뿐만 아니라 더 건강한 학교 식사를 제공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강조했다.
칼데론의 지도하에, 팀은 레몬과 허브 연어, 구운 델리카타 호박과 콜리플라워, 복숭아와 레몬 샐러드를 준비했으며, 이 요리들은 학교 학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그레이는 “지난주 학생들이 연어를 시도했는데, 아주 잘 먹었다. 그들은 연어를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례 교육은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며, 직원들은 일요일을 기꺼이 포기하고 전문 개발의 하루를 위해 모인다.
올해는 식품 서비스 팀 멤버 중 한 명을 제외한 모든 직원이 교육에 참석했다.
그레이는 “이것은 매년 기대하는 성장하는 전통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각 학교의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팀 결속이 자연스럽게 형성된다.
“함께 요리하고 먹으면 팀으로서의 단결력이 높아진다”고 그레이는 말했다.
“여러 주방에서 일하는 많은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요리하고 먹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다.”
이미지 출처:ptlea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