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콜롬비아에 대한 지원 삭감 및 수출 관세 부과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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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주 팜 비치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콜롬비아의 대통령 구스타보 페트로가 마약 생산을 막기 위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하며, 미국의 지원을 삭감하고 콜롬비아의 수출에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트럼프는 소셜 미디어에 페트로를 “마약 범죄의 불법 리더”라며 “모든 것이 요란한데 매우 인기 없는 사람”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페트로에게 마약 작전을 “종료하라”고 경고하며, “미국이 그를 대신해 닫아줄 것”이라고 위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에어포스 원 기내에서 기자들과의 대화에서 콜롬비아에는 “드러움이 없다”며, “그들은 마약 제조 기계”라고 이제까지 그를 지적했다.
트럼프는 월요일에 새로운 관세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콜롬비아 반군 그룹인 국민해방군(ELN)이 관련된 선박에 대한 최근 미국의 공격을 계기로 향후 반 마약 작전의 일환으로
이미지 출처:np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