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된 살인 사건에 대한 새로운 수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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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의 여성이 보스턴의 한 교차로에서 자신의 생명을 앗아간 끔찍한 사건에 대해 비극적인 이야기가 다시 조명받고 있다. 20년 전, 진 람프론은 정체불명의 남자에게 공격당해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 그날 오후 병원에서 숨을 거두었다.
그녀의 손자, 지미 델레이니는 그의 할머니와 워터, 그의 어머니의 잔혹한 죽음을 해결하기 위해 누군가가 나설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델레이니는 최근 인터뷰에서, “누군가가 기억해주길 바랍니다. 아무것이라도 좋으니 기억해주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슬프게도 이 사건은 람프론이 폭력의 희생자로 고통받은 첫 번째 경험이 아니었다. 21년 전, 그녀의 아들 월터가 사우스 보스턴에서 살해된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1984년 12월 2일, 24세의 월터 L. 람프론은 웨스트 브로드웨이에 있는 엑슨 주유소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되었다. 그의 살인 사건 또한 경찰에 의해 미제 사건으로 남아 있다.
진 람프론을 공격한 남자는 백인으로, 긴 검은 외투와 타는 색의 야구 모자를 썼다고 증언되었다. 그는 금속색 갈색의 15단 마그나 잔지바르 모델 자전거를 두고 도망쳤다.
진 람프론은 심장마비, 내부 출혈, 뇌 부종을 앓고 있었으며, 그녀는 보스턴의 MFS 서비스 센터에서 체크 이미징을 담당하는 일을 하러 가는 중이었다. 대신 그녀는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그날 밤 생명 유지를 위한 기계에서 벗어났다.
그녀의 장례식 날, 람프론의 큰딸 바바라 델레이니는 공포 때문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더 이상 가방을 들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사람을 잡고 싶습니다.”라고 델레이니는 2005년 10월 18일 거실에 앉아 의지를 밝혔다.
이 공격 사건은 ‘아메리카스 모스트 원티드’라는 TV 프로그램에서 다뤄졌으며, 방송에서는 람프론이 911 운영자와 통화하면서 한 말을 포함하였다.
“나는 그와 싸웠습니다.” 그녀는 말했다. “그는 심지어 나를 땅에 끌고 갔지만, 나는 그를 붙잡을 수 없었습니다. 그는 길을 따라 도망쳤습니다.”
람프론은 항상 그녀의 고(故) 아들 월터의 사진을 지니고 다니는 것이 매우 중요했다고 지미 델레이니는 전했다. 그녀는 원칙적인 사람이어서 도둑에게 쉽게 물건을 넘겨주지 않는 성격이었다고 말했다.
“누구한테도 구겨지지 않았습니다.”라고 델레이니는 회상했다. 그는 어릴 적 이웃 어린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했을 때, 할머니가 그 상황을 단호하게 해결해 주셨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델레이니는 누군가가 공격자나 그가 타고 있었던 자전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줄 것을 간절히 바랐다. 특히 “그 자전거를 소유하고 있었던 누군가를 기억한다면 제발 나오길 바랍니다.”라고 그는 요청했다.
또한, 그는 그의 할머니가 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도움을 주었던 의사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분 덕분에 그녀는 거리에서 아무도 없이 누워 있지 않았을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델레이니는 자신의 가족이 다녔던 학교 모퉁이에서 할머니가 숨지는 모습을 보는 것이 너무 슬프다고 덧붙였다.
진 람프론이나 그녀의 아들 월터의 살인 사건에 대한 정보가 있는 사람은 보스턴 경찰서 강력팀에 연락하거나 범죄 정보 제공 전화로 익명으로 제보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bostonglo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