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3, 2025

다양성과 평화의 희망, 댈러스에서 열린 가자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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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나는 댈러스 시청에서 열린 가자 마치에 참여했다. 그곳에서 목격한 것은 미국 민주주의가 여전히 존재한다는 희망의 모델이었다. 다양한 종교, 민족, 그리고 삶의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종 차별, 집단 학살, 그리고 인간 생명의 신성성을 무시한 만행에 대해 정부와 세계 지도자들에게 행동을 촉구했다.

이 집회와 행진은 나에게 희망을 주었다. 주변 세계가 완전히 통제 불능이거나 사랑과 평화의 부름에 귀 기울이지 않는 것이 아니라는 희망이었다. 우리는 폭력, 기아, 전쟁 범죄로 고통받는 사람들과 함께하기 위해 행진했다. 사랑이 전쟁과 증오보다 강하다고 믿기 때문에 우리는 행진했으며, 모든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믿기 때문에 우리는 행진했다.

우리는 가자, 우크라이나, 중동 그리고 우리의 나라에서 유출된 피가 우리가 매주 일요일 공유하는 성체의 잔에 담긴 피와 분간되지 않을 때까지 계속해서 행진할 것이다. 모든 생명은 신성하고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상기시키기 위해서이다.

덕분에 댈러스 경찰서와 평화를 향한 끊임없는 추구로 영감을 주는 조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

– 라이언 웨거 신부, 댈러스

– 오크 론 유나이티드 감리교회 부목사

**기도 의식의 지속적인 지지**

이번 주 화요일 보도된 “신앙 지도자들, 폭력 반대 기도 의식 재개”라는 기사를 보며 기쁨을 느꼈다. 이 의식은 9월 24일에 발생한 끔찍한 총격 사건 이후 신중히 중단된 ICE 본부 근처에서 다시 시작되었다.

신앙 공통체와 긴급 행동 및 응답 단체의 손으로 조직된 이 의식은 지역 신앙 지도자들과 시민들이 모여 이민 인구와 법 집행관을 위한 기도를 바친다. 두 집단 모두 행정부의 강화된 추방 집행 정책에 얽혀 있다.

내 생각에 모든 사람들이 마음속을 되돌아보고 정치 지도자들에게 더 인간적이고 공정한 이민 정책을 지지하도록 기도할 때가 지나치게 많았다. 지난 몇 년 동안 많은 미국인들이 단지 범죄자들을 추적하고 추방하는 것은 바람직한 정책이라고 생각하지만,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에 따르면 ICE 구금자 중 70%가 범죄 전과가 없다.

현재의 정책에 대해 미국 주교들에게 명확히 발언하라는 교황의 지시를 보니 기쁘다. 나는 지난 봄에 이 의식에 몇 차례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참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잭 본, 댈러스/그린웨이 파크

**시청 유지 보수 필요**

댈러스 시청 건물이 문제가 아니라, 지도부가 문제이다. 시청 2024 예산 회의에 참석한 나는 시청 유지보수 2,500만 달러의 즉각적인 자금을 어떻게 조달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했다.

시설 관리 소장이 얼마나 부실한 시청 유지 보수 상태인지에 대해 언급했을 때, 그 부서는 “시끄러운 쪽”의 요청 방식으로만 건물을 수리한다고 말했다. 각 구역의 시의회 위원이 가장 큰 소란을 피우는 건물이 먼저 고쳐진다는 것이다.

나는 여러 상업 및 주거 건물의 관리자이기 때문에 그의 반응에 정말 놀라웠다. 그곳에서는 사전적이고 포괄적인 유지 보수 프로그램이 없다고 했다. 불행히도 도시의 각 시의회는 예산 문제를 계속해서 미루어 둔 채 고쳐야 할 문제가 있을 때까지 여태껏 계속 피하고 있다.

시의회 의원들은 비용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유지 보수 프로그램이 제대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모든 납세자들에게 증명해야 한다. 이는 우리의 기존 건물과 세입자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하며, 불행하게도 눈앞의 문제가 생길 때만이 아니라 미리 준비해야 한다.

– 에드 자흐라, 댈러스/할리우드 하이츠

**법무장관에 대한 실망**

참고로, “본디, 의원들의 질문을 회피하다”라는 수요일 보도에 대해. 법무장관 팸 본디의 상원 사법위원회 출석은 정말 고통스럽게 지켜봐야 했다. 그녀는 상원의원들에게 모욕감을 주며, 개인적인 비난을 찾기 위해 계속해서 자신이 만든 자료를 뒤적거렸다.

본디의 출석을 단순히 “무시”하거나 “회피”한다고 묘사한 댈러스 모닝뉴스의 보도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그녀의 태도는 최소한 전투적이었다.

공화당이든 민주당이든, 내각 구성원들이 의회에 출석했을 때 보다 명확한 답변을 요구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들의 헌법적 의무는 정의 부서를 감독하는 것이다.

– 켈리 레인, 댈러스

**주지사의 결정에 대한 의문**

그렇다면 그렉 애벗 주지사가 우리 주의 국가 방위군을 시카고에 파견해 그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범죄 문제를 돕기 위해 보낸 것이다. 댈러스-포트워스 대도시 지역에서는 지난 주말에만 10건의 살인이 발생했다.

애벗 주지사는 다른 도시의 문제에 대해 비판하기 전에 자신의 고향 문제에 귀 기울여야 하는 것이 아닌가?

– 린 해먼, 포트워스

**말도 안 되는 상황**

하나의 주 주지사가 또 다른 주의 표현된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장한 군대를 보내는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이게 과연 전쟁 선언인가? 이런 식으로 내전이 일어나는 것인가?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다!

이미지 출처:dallas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