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5, 2025

크리스티 노엠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 포틀랜드 ICE 시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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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oregonlive.com/portland/2025/10/kristi-noem-came-to-portland-get-caught-up.html

2025년 10월 7일 화요일, 크리스티 노엠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이 포틀랜드의 ICE(이민세관단속국) 시설의 지붕에서 남부 포틀랜드를 둘러보았다.

Sean Meagher/The Oregonian.

州 및 지방 지도자들 — 그러나 시위대는 소수에 불과 — 크리스티 노엠 장관의 포틀랜드 방문을 맞이했다. 노엠 장관은 6월 이후 지속적인 시위를 벌여온 ICE 사무소를 방문하면서 안전 강화를 주장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주 방위군을 배치하려 했던 이 시설 인근에서 지방 관리들은 상황이 잘 관리되고 있으며 연방의 개입은 오히려 긴장을 부추겼다고 주장했다.

이번 사건에 대한 정보와 향후 계획은 다음과 같다.

노엠 장관과 주, 도시 지도자들의 만남

장관의 방문은 포틀랜드 국제공항에서 시작되었으며, 오리건 주지사 티나 코텍은 주 방위군의 배치에 반대하며 “오리건에는 반란이 없다”는 입장을 다시 강조했다.

그곳에서 노엠은 비표식 차량의 호위를 받으며 ICE 사무소로 향했다. 이 과정에는 보수 성향의 인플루언서들이 동행했으며, 노엠의 비서실장 및 법률 고문도 포함되었다.

노엠 장관은 또한 경찰서장 밥 데이, 멀트노마 카운티 보안관 니콜 모리세이 오도넬, 케이스 윌슨 시장과 만나 협의했다.

노엠은 Fox News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포틀랜드에서 내가 겪고 있는 것 중 하나는 그들의 시민을 안전하게 하도록 결정을 내리지 않는 선출직 공직자들”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윌슨 시장과의 회의가 “매우 실망스러웠다”고 언급하며, “우리의 경찰을 위한 안전 조치가 시행되지 않으면 더 많은 연방 자원을 보낼 것”이라고 경고했다.

윌슨은 “장관이 목격한 차분한 모습은 포틀랜드가 공공 안전을 전문적이고 책임감 있게 관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반박했다.

화요일 시위와 경계 조치

노엠의 방문 기간 동안 노란색 테이프가 ICE 사무소 주변에 여전히 남아 있었고, 포틀랜드 경찰은 “일반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도로와 공공 공간을 관리했다.

정오무렵, 약 25명의 시위자가 ICE 사무소 근처에 모였으나 미디어에 의해 인원 수가 초과했다. 이 중 일부는 큰 음악을 틀거나 피켓을 흔들며 시위를 벌였고, 주민인 찰리 피셔는 경찰선 근처에 앉아 노트북으로 작업했다. “재택근무 중인데 이곳이 좋은 장소라고 생각했어요.”라고 그는 밝혔다.

오후 4시경 자전거를 탄 경찰들이 현장에 투입되어 한 여성을 체포했다. 남다른 시위를 벌인 레아 보탐리(43세, 사우스다코타 거주자)는 경찰에 의해 괴롭힘 혐의로 구금되었다고 전해졌다.

비표식 차량들이 ICE 시설 출입을 반복하며, 노엠의 출발 시간이 즉시 확인되지 않았다.

해질 무렵, 1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차단된 지역 밖에 모였다. 한 시간 후, SUV의 호송대가 시위자들이 춤추고 있는 두 블록 떨어진 곳에서 출발했다. 이들은 “Pepas”라는 곡에 맞춰 음악에 맞춰 춤을 추었다.

민주당 주지사 후보이자 DoorDash 배달 기사인 브리타니 존스는 7세 자녀와 함께 시위자를 지원하기 위해 물자를 가져왔다. 그녀는 “우리 공동체를 타겟팅하도록 가만히 두지 않겠다”고 말했다. “우리는 가능한 한 불편함을 조성할 것이다.”

포틀랜드 경찰은 또한 두 명의 추가 용의자를 체포했다. 워싱턴주 켈소의 에릭 산체스(32세)는 9월 28일의 폭행 사건과 관련하여 제3급 폭행 및 제2급 강도 혐의로 체포되었다.

또 다른 남자는 밤 10시경 ICE 시설 외부에서 발생한 “소란”과 관련하여 체포되었으며, 경찰을 피해 윌라멧 강을 수영하여 로스 아일랜드로 도망갔다. 경찰은 보트를 이용해 섬에 도착하고, K-9 팀을 동원하여 그를 추적하여 다음 날 오전 1시 30분경 체포하였다.

한편, 포틀랜드 남동부에서는 보호 오리건이 Revolution Hall에서 “거대한 강아지 파티”를 열었다. 사건 포스터는 “오리건은 고향이다. 군사 목표가 아니다. 우리 사람들, 개들, 우리 공동체에 대한 폭력은 없다.”라고 적혀 있었다.

몇십 명의 사람들과 강아지들이 이 소환에 응답하여 “포틀랜드에서 손을 떼라!”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모였다.

포틀랜드의 애완견 주인들은 개를 목에 매고 포스터를 들고 모이면서 강아지들이 간식도 먹고, 공도 쫓고, 빠른 친구를 사귀었다.

코텍, 오리건 방위군 본대 복귀 명령

주지사 티나 코텍은 연방 판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그들을 소집할 권한이 없다고 판결하자, 오리건 방위군을 집으로 돌려보내는 명령을 내렸다.

약 200명의 오리건 방위군 병사가 해변의 캠프 릴리야에서, 또 다른 200명의 캘리포니아 방위군 병사가 클랙커마스 근처의 캠프 위디콤에서 대기 중이라고 주지사 사무실은 밝혔다.

코텍은 두 그룹이 즉시 귀가하도록 해야 한다고 명령하면서 오리건 병사들을 불법적인 임무에 처하게 했다고 비판했다.

연방 측, 보수 미디어 및 인플루언서에게 ICE 시설 접근 허용

포틀랜드의 ICE 건물 위에서 촬영된 영상은 최근 시위 보도의 주요 요소가 되었다. 그러나 연방 기관의 공보관에게 요청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뉴스 조직이 시설 및 근무자들에 대한 동일한 접근을 허용받지 못했다.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 법정 싸움이 목요일 항소 법원에 올라갈 수 있다

연방 항소 법원은 목요일 오전에 트럼프 행정부가 오리건 연방 판사의 명령에 대한 중지를 요청하는 사건의 심리 일정을 설정했다.

이렇게 진행될 경우 사건은 브리핑 서류만으로도 결정될 수 있도록 9시 00분에 9번째 미국 순회 항소 법원에서 원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