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3, 2025

덴버 시청, 노숙자 위한 장기 저소득 주택 프로젝트 추진

1 min read

덴버 시청은 노숙자를 위해 텐트 마을과 구입한 호텔에 수용해 왔으며, 이제 다음 단계로서 ‘저소득 주택’을 구입하고 건설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시장 마이크 존스턴의 행정부는 세금 낭비를 감수하면서도 250만 달러에 오래된 구디이어 매장을 구입하려 하고 있다.

덴버 파빌리온 및 웹 시청 건물 근처에 위치한 이 구역의 건물은 철거되고, 대신 저소득 주택이 세워질 예정이다.

그러나 도시 계획이 어떻게 진행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매매가 완료된 후, 시청은 개발자를 찾아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하려 하며, 토지를 개발자에게 판매하거나 임대하는 등의 옵션을 검토할 것이다.

그 외의 세부사항은 아직 구체화되지 않은 상태이다.

예를 들어, 이전 자동차 수리점과 관련된 환경 문제에 대한 추가 정화 비용은 어떻게 할 것인지도 미정이다.

또한, 새로운 그린 에너지 건축 의무사항을 준수하기 위한 추가 비용도 있게 된다.

현재 시청에서는 어떤 형태의 ‘저소득 주택’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는지조차 명확하지 않다.

아파트를 시청 소유로 운영할 것인지, 아니면 적당한 가격의 콘도를 지을 것인지, 혹은 도시에 있는 호텔에서 살던 노숙자들을 위한 장기 주택을 제공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없다.

시 정부의 부동산 이사 리사 룸리는 시 의회 의원들에게 이러한 프로젝트에 대해

이미지 출처:gazet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