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10월 첫째 주 새로운 레스토랑 및 바 오픈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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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뉴욕의 새로운 레스토랑, 바, 카페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0월 한 달 동안 매주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세부적인 평가를 통해 추천하는 장소 목록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간과한 오픈 장소가 있다면 [email protected]으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코블 힐에서는 10월 2일, 컬럼비아 거리 워터프론트에 위치한 바 루미에르가 오픈했습니다.
브루클린 셰프 스티븐 허벨이 이끄는 이곳은 프랑스의 색깔을 더한 메뉴를 선보입니다.
메뉴에는 바삭한 돼지 머리, 스테이크 타르타르, 블루 크랩 도넛, 초콜릿 크레무가 포함되어 있으며,
계절 재료를 활용한 칵테일 또한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소: 117 Columbia Street, Baltic Street)
플랫아이언 지역에서는 다니 에머먼과 셰프 제이미 켄연이 손잡고 이노를 새롭게 열었습니다.
체르시 지역의 30년 전통 레스토랑 보티노에서 새롭게 탄생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식사 및 아페리티보 시간대를 위한 60석 규모의 공간과 8석의 대리석 바가 있습니다.
켄연의 잉글랜드 뿌리를 반영한 메뉴에는 덕 소시지와 거위 포아그라를 넣은 스코치 에그,
소고기 뺑소니를 넣은 아뇔로티, 무화과와 파페론타로 뒷받침된 블랙 베이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레스토랑은 예술가 조엘 샤피로의 작품을 전시하는 회전 갤러리 역할도 합니다.
플러싱에서는 중국의 차 회사인 나이스노우가 10월 2일 뉴욕에 첫 매장을 오픈했습니다.
헬스 중심의 음료와 갓 구운 과자들이 특징인 이 매장은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기타 주요 도시에서 3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소는 39-07 Prince Street, 39th Ave입니다.
미드타운에서는 로마에서 시작된 미니 체인인 진저가 10월 1일 미국에 첫선을 보였습니다.
이곳은 올데이 메뉴를 자랑하며, 정통 이탈리아 방식으로 만든 파스타와 피자, 지중해식 샐러드,
다양한 과일을 포함한 건강한 요리를 제공합니다. (주소: 123 W. 49th Street)
또한 미드타운에서는 소바 또또가 이자카야 후타고로 이름을 변경하고, 일본식 그릴 요리를 중심으로 한 새 매장을 오픈했습니다.
이곳은 카르 보일 그릴과 함께 오마카세, 일본식 바 프로그램도 선보입니다.
주소는 211 East 43rd Street입니다.
유니온 스퀘어에서는 토스카나에서 온 새로운 이탈리안 카페, 베이커리, 레스토랑인 라 타짜 도로가 10월 1일 미국에 첫 오픈했습니다.
이곳은 캅롤라보로 마키아토, 커스터드가 들어간 크레미노 등의 메뉴를 제공합니다.
주소는 220 Park Avenue South, East 18th Street입니다.
윌리엄스버그에서는 레트로 감성의 계절 레스토랑과 로우 바인 굿 데이즈가 10월 1일 열렸습니다.
스타터로는 폰티나 크로켓, 새우 칵테일, 하마치 크루도, 가족 소속의 노스 사이드 베이커리에서 제공하는 빵 서비스가 있습니다.
메인에는 팬에 구운 오리, 칼슘을 입힌 피쉬 밀라네사, 자체 제작한 레무라드 소스를 곁들인 햄버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늑한 바에서는 참깨 오일로 향을 입힌 테킬라와 아마로, 자연 와인을 제공합니다.
주소는 91 South Sixth Street, Berry Street입니다.
이미지 출처: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