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3, 2025

애틀랜타 자연주의자, 새로운 하이킹 가이드북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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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의 자연주의자 요나 맥도날드와 자나 파운시가 최근 새로운 하이킹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이 책의 제목은 “하이킹 메트로 애틀랜타의 숨겨진 숲: 다운타운에서 한 시간 이내”이다.

이 책은 올해 6월에 출간되었으며, 애틀랜타의 숲을 탐방할 수 있는 다양한 경로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 가이드북은 도시와 가까운 자연을 체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가이드북의 출간은 기존에 발표된 “하이킹 인타운 애틀랜타의 숨겨진 숲: 안팎에서”의 업데이트 및 재발행 6개월 후에 이루어졌다.

이전의 가이드북이 도심 지역에 초점을 맞췄다면, 새로 출간된 책은 메트로 애틀랜타의 여러 숨겨진 경로와 숲을 조명하고 있다.

책에는 숲 속 경로, 경치 좋은 스팟, 그리고 생태계에 대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어 애틀랜타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자연을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맥도날드는 “우리는 애틀랜타 주변의 숲과 자연을 탐구하며, 이 지역이 제공하는 다양한 경험을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파운시는 “자연과의 연결은 우리 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이 책이 사람들에게 새로운 장소를 발견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하이킹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물론, 가족과 함께 자연을 만끽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유용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이번에 출시된 가이드북에는 정보와 함께 역사, 지역 생물 등에 대한 이야기도 포함되어 있다.

각 하이킹 코스는 환경에 대한 존중과 보존을 강조하며, 지역 보존단체와 협력하여 작성되었다.

이러한 점에서 이 책은 단순한 하이킹 안내서가 아닌, 지역 사회의 생태계를 존중하고 보호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애틀랜타의 자연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필독서가 될 이 가이드북은 낯선 경로를 탐험하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책을 통해 독자들이 메트로 애틀랜타의 아름다운 숲과 자연의 다양한 매력을 다시 발견하길 기대한다.

이미지 출처:a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