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 뉴욕시 인프라 프로젝트 180억 달러 자금 동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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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는 수요일, 이민 및 포용 정책에 대한 재정적 공격의 새로운 전선이 열리고 있음을 알리며 뉴욕시의 두 가지 중요한 인프라 프로젝트와 관련된 180억 달러의 자금 지원을 보류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뉴욕시의 인프라 프로젝트 약 180억 달러가 위헌적인 DEI 원칙에 따라 자금이 지원되지 않도록 보류되고 있습니다.”라고 대통령 트럼프의 물의를 일으킨 예산 관리청장 러스 보우트가 수요일 아침 트윗했다.
“특히 허드슨 터널 프로젝트와 세컨드 애비뉴 지하철이 포함된다.”고 보우트는 후속 트윗에서 명확히 했다.
이 발표는 워싱턴에서 정부 폐쇄를 둘러싼 치열한 논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트럼프가 NYPD의 반테러 단위에 대한 중요한 자금을 삭감한 직후에 이루어졌다. 이 조치는 뉴욕시의 피난처 도시 이민 정책에 대해 비판을 받았으며, 트럼프는 불법 이민자에 대한 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제시카 티시 경찰청장은 수요일 “이러한 자금 삭감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뉴욕시의 반테러 정보 프로그램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시는 내일 안전하지 않게 될 것은 없지만, 6개월 후에는 확실히 안전하지 않을 것이다.”
교통부의 자금 동결 이유는 프로젝트의 가치와는 관련이 없으며, 트럼프의 문화 전쟁 의제와 관련이 있다. 무명으로 발표된 교통부의 성명서는 자금을 동결한 이유가 두 프로젝트가
이미지 출처:nydaily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