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로데스, 블루 다이아몬드 힐 정상 프로젝트를 위해 가리 마요를 사장으로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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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의 개발자 짐 로데스가 오랜 역사와 신뢰를 가진 지역 건설업체의 리더를 자사의 주택 건설 운영을 관리하기 위해 고용했다.
로데스는 가리 마요를 하모니 홈스의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마요는 라스베이거스와 서쪽에 위치한 블루 다이아몬드 힐 정상의 대규모 커뮤니티 개발을 포함하여 아리조나 골든 밸리의 프로젝트도 감독할 예정이다.
마요는 수십 년 동안 루크 시대의 고급 주택 건설업체인 톨 브라더스의 라스베이거스 부문을 이끌었던 경험이 있다. 그는 지난해 톨을 떠났고, 8월에 로데스의 조직에 합류했다.
마요는 톨에서 그룹 사장으로 일했으며, 그전에는 콜맨 홈스에서 일하다가 1997년 톨브라더스에 인수되었다.
남부 네바다의 주택 건설 시장은 대부분 지역 사무소와 리더십을 가진 대형 상장 회사들이 지배하고 있다. 하지만 하모니는 2008년 로데스가 설립한 비상장 건설업체로, 현재 이 같은 상황에서는 드문 존재이다.
마요는 그러나 하모니가 지역의 대부분 대기업과 경쟁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블루 다이아몬드 힐에서 계획 중인 주택의 가격대가 대체로 120만 달러에서 250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 프로젝트가 하모니가 아닌 다른 브랜드로 건설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블루 다이아몬드 힐 정상 커뮤니티에 대한 로데스의 계획은 수년간 논란과 소송에 휘말렸었다. 하지만 지난해 클락 카운티와 8천만 달러의 합의를 통해 프로젝트 승인 얻은 후, 로데스는 오랜 계획을 실현하는 데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로데스가 20년 넘게 보유하고 있는 이 부지는 석고 광산의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전반적으로 그의 프로젝트 부지는 약 2,000 에이커에 달하며, 3,500채의 주택이 포함될 예정이다.
올해 5월에는 클락 카운티 계획 위원회가 1,000채 이상의 단독 주택을 포함하는 약 830 에이커의 설계 검토 및 임시 지도를 승인했다. 당시 로데스 그룹은 이를 프로젝트의 1단계로 보았다.
마요는 연방 토지 관리국의 소유지를 통해 부지로 가는 접근 도로를 건설할 수 있는 이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2026년 첫 분기 내에 도로 공사를 시작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마요는 같은 시기에 힐탑 프로젝트의 토지를 정리하고, 연말까지 주택 건설을 시작할 예정이다.
아리조나의 계획과 관련해, 골든 밸리의 프로젝트는 1단계에서 363채의 주택을 포함하고 있다.
마요는 이 지역의 주택 가격이 중간 20만 달러대에서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건설이 언제 시작될지는 아직 추정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2000년대 중반의 부동산 거품 기간 동안 라스베이거스 개발자들은 새로운 프로젝트를 위해 외곽 지역으로 나아갔으며, 종종 대규모 프로젝트를 계획했다.
로데스는 라스베이거스의 로데스 랜치 커뮤니티와 기타 프로젝트의 원 개발자로 알려져 있으며, 북서부 아리조나의 여러 커뮤니티에서 총 131,000채의 주택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보인다.
킹맨 지역이 통근 지역으로서 큰 매력을 지니고 있었던 것은 부동산 붐 당시의 큰 판매 포인트였다.
마요는 골든 밸리에서 라스베이거스까지 거리가 길기 때문에 몇몇 사람들이 통근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는 남부 네바다에서 가격이 비싼 주택을 구입하기 어려운 구매자들 또는 피닉스 지역에서 더 느긋하고 저렴한 생활을 원하시는 분들이 더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지 출처:reviewjour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