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3, 2025

라이오넬 리치, 세바스티안 마니칼코와의 특별한 대화 진행

1 min read

최근 라스베이거스의 엔코어 극장에서 라이오넬 리치와 세바스티안 마니칼코가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열렸다.

리치의 신간 자서전 ‘Truly’의 출간을 기념하여 두 아티스트는 심층 대화를 나누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이는 두 사람의 각각의 공연을 위해 준비된 이벤트로, 10월 15일부터 25일까지 리치의 ‘King Of Hearts’ 공연 이전에 진행되었다.

두 사람의 특별한 조합은 많은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날 비록 음악은 없었지만 리치의 경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리치의 자서전은 그의 중학교 시절부터 시작해 그가 어떻게 그래미, 오스카, 골든 글로브 수상자로 성장했는지를 담아낸 ‘가감 없는 회고록’으로 소개되었다.

마니칼코는 또한 이날의 대화를 진행하기 위한 최적의 파트너로 꼽혔다.

그는 엔코어 극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리치의 경력에 대한 흥미로운 질문을 던졌다.

이틀 후, 마니칼코는 금요일과 토요일에 자신의 공연을 위해 다시 극장에 돌아올 예정이다.

한편, iHeartRadio 음악 페스티벌은 지난 9월 19일부터 20일 사이에 T-모바일 아레나에서 진행되었으며, 이 행사에 출연한 스타들은 오는 목요일 헐루에서 스트리밍될 예정이다.

스트리밍되는 아티스트로는 베일리 짐머맨, 브라이언 애덤스, 마리아 캐리, 에드 시런 등 다양한 인기 아티스트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킬러스’, ‘브루노 마스’, ‘마룬 5’, ‘리조’, ‘젤리 롤’ 등은 모두 뉴이어즈 이브에 코스모폴리탄의 첼시에서 공연을 한 경험이 있다.

오는 1월 23일과 24일에는 완다 사이크스가 ‘Please and Thank You’ 투어를 펼치며, 이 공연의 특별 게스트로는 키스 로빈슨이 나선다.

사이크스는 바삭한 유머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관객들을 웃길 예정이다.

이 외에도 플라자 쇼룸에서 진행된 ‘Mavericks’는 지금까지 어떤 공연도 예약되지 않아 잠정 중단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아미 손더스와 호텔 CEO인 조너선 조셀은 이번 공연이 다시 진행되기 위해서는 대규모 자금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플라자에서는 오스카의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진행되는 오스카 굿맨의 저녁 시리즈가 주요 공연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레드 록 리조트에서 새로운 커머디 시리즈인 ‘Bonkerz’가 개막하여, 린다 루와 함께 그렉 바카리엘로가 헤드라인을 맡는다.

이 시리즈는 매월 첫 번째 목요일에 진행되며, 11월에는 특별히 13일에 개최된다.

프랭키 신타는 금요일 이탈리안 아메리칸 쇼룸에서 저녁식사 후 공연을 실시하며, 그의 다재다능한 재능으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비 로페즈는 금요일 ‘Bowtie Cabaret’를 진행한 뒤 토요일에는 ‘Turn The Beat: A Gloria Estefan Tribute’를 선보인다.

로페즈는 글로리아 에스테판을 주제로 한 공연에서도 큰 활약을 할 것이 기대된다.

이번 주 라스베이거스는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로 가득 차 있으며, 방문객들은 많은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미지 출처:n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