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비스케인에서 꼭 가봐야 할 맛집과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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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비스케인 지역의 미식과 문화에 대해 알아보자.
이 지역의 유명한 음식 spot인 Gramps Getaway는 사실 Virginia Key에 위치해 있다.
하지만 이런 세세한 논쟁에 관심을 두는 것은 무의미하다.
이곳은 마이애미의 필수 방문지를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한 매력을 지닌 곳이다.
브리켈 스카이라인의 멋진 뷰를 감상하면서도 비싼 가격에 퀄리티가 떨어지는 음식으로 아쉬움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
해산물과 스모크 피시 딥, 샌드위치 등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DJ가 ’80년대의 음악을 틀어주기 때문에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 다음으로 Flour & Weirdoughs 는 키 비스케인에서 최고의 제과점으로 손꼽히며,
마이애미 전역에서도 그 명성이 자자하다.
신선한 시나몬 롤, 사워도우 빵, 그리고 과일과 치즈가 듬뿍 들어간 바브카는 아침에 일어나기에 충분한 이유가 된다.
조용한 다이닝 룸에서 아침 메뉴를 즐길 수도 있는데,
특히 추천하는 메뉴인 터키쉬 에그는 맛있는 마늘 요거트 칠리 버터가 가득 담긴 접시다.
옥수수 팬케이크와 매콤한 에그 샌드위치도 좋은 선택이지만, 이곳의 제과류는 독보적인 맛을 자랑한다.
수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4시부터는 Flour & Weirdoughs 내부에서 Miami Slice를 만날 수 있다.
그들은 테이크아웃 전용이라고 하지만, 그 규칙은 다소 유연하다.
피자는 포장되어 나오지만, 자리에 앉아 피자를 즐길 수도 있다.
이곳의 페퍼로니 피자는 두툼한 페퍼로니 컵이 아낌없이 얹혀져 있어 꼭 한번 맛보아야 한다.
차가운 스트라치아텔라를 얹어먹으면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된다.
Miami Slice 는 다운타운 지점보다 더 한가해 해변에서 피크닉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Golden Hog에 가면 단순히 비싼 식료품을 사는 것에 그쳐선 안 된다.
이곳은 해변에서 구운 육즙이 넘치는 쁘라끼로 샌드위치를 즐기거나,
바이커리에서 카푸치노를 마시며 키 비스케인 소식을 듣기 좋은 곳이다.
입문자라면, 델리에서 토스트한 미구엘리토 샌드위치를 구입하고,
고급 감자 칩과 함께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처음에는 $30의 경비가 들 것 같지만, 맛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
정장을 입지 않고도 맛있는 스커트 스테이크와 와인을 즐기고 싶다면 Vinya를 추천한다.
앞쪽에서는 다양한 와인과 함께 마체고 크로켓, 오리 리가토니, 그리고 양고기 바클라바 같은 다양한 요리를 제공한다.
와인 리스트가 훌륭하고, 메뉴에는 간단한 설명이 적혀 있어 와인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선택하기 쉽다.
식사가 끝나면, 뒷편에 있는 주류 매장을 둘러보며 이색적인 아마로를 구매하게 될지도 모른다.
이 지역의 스페인 레스토랑은 골프 카트에서 요리를 주문해주는 메니저가 있어 매력적이다.
그는 테이블을 돌며 와인을 따라주고,
레스토랑의 특제 숯불 그릴에 대해 자랑스럽게 이야기한다.
그곳에서 요리되는 터보, 브란지노, 그리고 오징어 등은 훈연된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사랑스러운 갈색으로 구워진 새우는 달콤하고 즙이 많으므로, 반드시 주문할 만하다.
신선한 팬 콘 토마테와 부드러운 하몽 크로켓으로 시작해보자.
겨울에는 팜 트리 그늘 아래에서 식사를 하기에 좋은 파티오가 있다.
Narbona의 폭신한 젤라또는 약간 번거로운 주차 상황에도 불구하고 맛볼 가치가 있다.
하지만 여기서 전통적인 우루과이 샌드위치인 치비토를 맛보며 한 끼를 해결할 수도 있다.
피자를 먹고 싶다면 프로슈토와 파르메산 치즈가 올라간 키 비스케인 피자를 추천한다.
또한 양파와 치즈로 가득한 훌라제타도 일품이다.
전통적인 피자 경험을 원한다면 Miami Slice로 가고,
좀 더 엉뚱한 맛을 원한다면 Sir Pizza로 가면 된다.
Sir Pizza는 Crandon Park에서 맥주를 한잔한 후,
차가운 랜치 소스와 함께 치즈가 듬뿍 얹힌 스퀘어 피자 한 조각이 당길 때 좋은 곳이다.
이곳은 아이들이 축구장에서 놀고 있어 배가 고플 때 방문하기에 좋다.
경쟁자와는 다르게, 두 곳은 서로 다른 맛을 제공하여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Marcelo의 두툼한 코르비나를 주문하려면 최소 하루 전 예약이 필요하다.
이곳은 레스토랑이 아닌 이동식 푸드 트럭이므로, WhatsApp을 통해 만날 장소를 조율해야 한다.
이런 안전한 암호화 메신저로 소통하고, 약속된 장소를 찾아가는 과정은 마치 스파이처럼 신나는 경험이다.
Water Park에서는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되지만, 목요일에는 코코넛 그로브에서만 찾아볼 수 있다.
도넛 갤러리는 1972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키 비스케인의 전통적인 아침 및 점심 식사 장소다.
벽면에는 지역 주민들의 사진이 가득하고, 카운터의 발걸치는 정기 방문객들 덕분에 착지의 흔적이 남아 있다.
서비스가 빠르고 친절하며, 팬케이크가 폭신폭신하다.
하지만 도넛 갤러리를 방문했다면 테드의 특별 메뉴를 꼭 주문해야 한다.
햄, 베이컨, 토마토, 아메리칸 치즈, 그리고 두 개의 반숙 달걀이 올라간 오픈 샌드위치로,
모두 잉글리시 머핀에 올려져 제공된다.
키 비스케인을 처음 방문하는 분께는 유명한 페루식 제과점인 이곳의 딸기 파블로바가 유명하다.
완벽하게 슬라이스한 딸기가 크림, 그리고 두 종류의 무스와 함께 케이크 위에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다.
이 곳은 키 비스케인을 찾는 관광객에게는 필수 방문지이며, 여러 종류의 선정리기념일이나 졸업식 때도 사랑받고 있다.
피타 포켓은 빠르게 먹을 수 있는 레바논 음식에서 가장 좋은 곳이다.
특히 그들의 팟 하고가 진정한 별미이다.
팟하고는 즉석에서 만드는 방법이 통하고,
완벽한 바삭함과 함께 부드러운 식감을 반각들이고 있다.
타히니 소스, 무하마라, 가지를 곁들여 즐기면 더 좋다.
라떼 품맛, 그리고 메디터레니안 보울은 잘 조리된 치킨 브레스트와 요거트 아이올리로 매우 좋다.
D’Lite는 건강한 요리로 명성이 높아,
잘 조리된 아사이 보울과 글루텐 프리 아레파를 제공한다.
이곳의 공간은 식물들이 가득하고, 애완동물을 데려오기에도 불편함이 없다.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반죽을 잘 조리한 팬데 온보이로,
유독 인기가 좋지만, 영양가는 다소 떨어진다.
El Gran Inka는 패밀리 런치에 알맞은 페루 음식점으로,
모두가 자신의 대접으로 세비체를 또는 로모 살타도를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있지만, 자율적인 분위기로, 슬리퍼와 Havaianas를 신은 손님도 받아준다.
Open Seas는 Crandon Park에 위치한 세 곳의 해안가 벤타니타로 운영되고 있다.
하나는 세비체, 하나는 멕시코 음식을,
마지막 하나는 큰 파엘라를 제조한다.
세비체를 시키려면 최소 두 명 이상 주문해야 하며,
해산물 파엘라는 약 $60로 큰 양이다.
이 가격은 비싸지만,
네 사람과 나누기에 충분한 양으로 조개, 새우, 홍합이 포함된다.
대신 올바른 파엘라를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해변에서 보여주는 관능적인 팜트리 앞에서 즐기는 기분은 정말 대단하다.
이곳의 샌드위치는 더 안전하고 저렴한 선택이 된다.
음료와 함께 주문하면 소금물에 대한 만족스러운 응답이 될 수 있다.
이미지 출처:theinfatu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