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보이 오브 호프, 애틀랜타 유통 허브 개소로 미래 재난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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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 이후, 콩보이 오브 호프는 수만 명의 생존자들에게 음식, 물 및 긴급 구호 물자를 제공하기 위해 신속하게 움직였습니다. 도시들은 황폐해졌고, 집들은 물에 잠겼으며, 응급 구조원들은 필요의 양에 압도당했습니다.
이에 대한 피해는 1,080억 달러로 추산되었고, 1,800명 이상의 목숨이 잃었습니다. 허리케인 카트리나는 가족과 국가에 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콩보이 오브 호프는 허리케인 카트리나를 계기로 재해 지역에서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구축하는 임무를 지니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대형 트럭, 트레일러, 이동 지휘 센터, 샤워 및 주방 유닛, 잔해 제거 장비 등을 추가했습니다. 또한, 자원봉사자 훈련, 긴급 구호 물자 사전 배치 및 대응 시스템 확대에도 힘썼습니다.
자연 재해 발생 시, 콩보이 오브 호프의 비전은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하고, 가장 마지막에 떠나는 것입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콩보이 오브 호프는 세계적 수준의 운영을 구축하는 데 전념했습니다.
2024년 허리케인 헬렌과 같은 재난이 계속해서 미국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우리는 미래의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
현재 애틀랜타에 설치된 새로운 유통 허브는 이러한 재해에 대한 대비를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이 시설은 지역 사회가 향후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콩보이 오브 호프는 재난 대응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원봉사자와 지역 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재해에 더 잘 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콩보이 오브 호프는 앞으로도 필요한 긴급 지원을 공급하며, 지역 주민들이 위기 상황 속에서도 의지할 수 있는 연대감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길 기대합니다.
이미지 출처:a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