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타투 합법화로 K-타투 글로벌 트렌드 기대

한국에서 의사 이외의 사람들이 타투를 하는 것이 오랫동안 금지되어 있었지만, 한국 아티스트들은 해외에서 그들의 독창적인 작품으로 주목받아 왔다.

정교한 파인 라인 작업은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서 많은 이목을 끌었지만, 고국에서는 여전히 지하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뉴욕의 뱅뱅 타투에서 활동하는 제이 신은 파인 라인과 블랙 앤 그레이 리얼리즘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철 청은 2022년 보그 매거진에서 타투 문화를 재정립하는 6명의 아티스트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로스앤젤레스 서부에서는 한국계 미국인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스튜디오를 세우고 “K-타투”를 떠오르는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제 한국에서도 타투 합법화가 진행될 예정이며, 아티스트들은 이러한 변화를 환영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korea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