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촌 공원에 새로운 공공 예술 작품 개발에 주민 참여 요청

오크 론과 업타운 이웃 여러분, 잠시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레버촌 공원과 야구 공원에 새로운 공공 예술 작품이 설치될 예정이며, 도시는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어합니다.

“우리는 커뮤니티의 아이디어와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예술가는 그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품을 디자인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라고 달라스 시 예술 문화 사무소(OAC)의 공공 예술 프로젝트 리드인 아드리아나 마르티네스 멘도자가 말했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공원에 다시 돌아오게 만드는 것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OAC는 지난 주 레버촌 레크리에이션 센터에서 첫 번째 커뮤니티 회의를 개최하여 예술 작품의 범위를 설정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공공 예술 프로젝트는 이번 4월에 리본 커팅을 한 레버촌 공원 야구장의 재탄생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멘도자는 공공 예술 프로젝트 초기에 주민들의 의견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최종 제품이 그 작품이 전시될 지역 사회의 정수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기초가 됩니다.

“우리가 정말 멋진 작업 범위를 만들 수 있다면, 그것은 멋진 예술 작품으로 이어질 것입니다.”라고 그녀는 덧붙였습니다.

레버촌 공원에는 방문객들을 환영할 공공 예술 작품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회의 중 멘도자는 그래픽을 보여주며 예술 작품의 가능한 위치를 나타내는 두 개의 노란 별을 표시했습니다. 현재는 하나의 조각상만 계획되어 있지만, “우리는 여러 개의 조각상이 있는 프로젝트도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언급했습니다.

이 때문에 OAC는 레버촌 공원 이웃들에게 몇 분간 설문조사를 작성하고 선정 위원회에 참여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은 2017년과 2024년에 발행된 채권에서 나올 예정이며, 작품 비용은 26만 달러입니다. 선정 위원회는 OAC, 공원 및 레크리에이션 부서의 대표, 두세 명의 전문 예술가 및 두 명의 커뮤니티 구성원으로 구성될 것입니다.

메도자는 OAC가 3개월간 커뮤니티 참여를 진행한 후, 작업 범위가 개발되면 조각상을 창작할 예술가를 찾는 과정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은 6개월에서 8개월이 걸리며, 예술가가 선정되면 18개월 동안 계약하에 진행됩니다. 설치 목표 날짜는 2027년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스케이트파크 벽화는 공공 의견이 어떻게 반영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예입니다.

달라스 북서쪽에 위치한 바크만 호수 스케이트파크는 스케이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로 유명합니다.

1980년대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클라운 램프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달라스를 찾아 스케이트를 즐겼습니다.

바크만 호수의 공공 예술 프로젝트의 범위를 설정할 때 OAC는 이 지역의 세대 간 상호작용과 스케이트보드 활동을 고려했습니다.

경험이 풍부한 스케이터들이 어린 스케이터들에게 스킬을 가르치는 모습이 흔하기 때문입니다.

“어미 용이 아기 용에게 스케이팅을 가르치고 있는 모습을 표현했습니다.”라고 공공 예술 프로그램 관리자 린 러쉬톤 리드는 말했습니다.

“이 지역 사회는 매우 세대 간 상호작용이 활발하며, 스케이터들은 서로를 도와주기도 합니다.”

“이건 최상의 날입니다.”라며 공원 및 레크리에이션 부서의 부국장인 레네 존슨은 말했습니다. “공원과 예술이 결합될 때 이보다 더 영광스러운 날은 없습니다. 그 예술은 우리 도시의 아름다움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candysdi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