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4, 2025

포틀랜드, ICE에 대한 토지 이용 위반 통지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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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오리건주 — 시 정부는 이번 주에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포틀랜드 내 구금 시설 운영과 관련하여 잇따른 점유 규칙 위반으로 토지 이용 위반 통지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제재의 배경

키스 윌슨 시장에 따르면, ICE는 해당 부지를 사용하기 위해 승인받을 때 점유 한도를 명확히 준수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이러한 합의가 수십 차례 위반되었다고 밝혔다.

“미국 이민세관단속국은 우리 공동체에 점유 한도에 대한 약속을 한 바 있으며, 우리는 그들이 이 정책을 25회 이상 위반했다고 믿고 있습니다.”라고 윌슨 시장은 말했다.

도시 조사 결과, 해당 건물의 조건부 사용 승인은 밤새 체류하거나 12시간 이상 구금하는 것을 특별히 금지하고 있다.

도시 기록에 따르면, ICE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7월까지 허용된 한도를 초과하여 수감자가 유지된 사례가 25건 발생했다고 한다.

또한, 관계자들은 부지에서 창문이 막혀 있는 문제를 지적하며 시설의 부적절한 사용을 강조했다.

커뮤니티의 불만으로 인해 조사가 시작됨

시는 2025년 7월 여러 공동체 구성원과 지역 단체로부터 공식적인 불만을 접수한 후 조사를 시작했다.

주민들은 해당 시설에서의 장기 구금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며, ICE의 행동이 건물 승인 조건을 훼손하고 공공 신뢰를 악화시킨다고 주장했다.

불만 접수 후, 검사들은 해당 재산을 검토하고 사용과 관련된 개인들을 인터뷰했다.

이러한 조사 결과는 도시 관계자들이 용납할 수 없는 비준수를 확인하게 했다.

규제 조치

포틀랜드 개발 서비스국은 ICE에 대한 공식적인 토지 이용 위반 통지서를 발송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일단 통지서가 발송되면, 위반 사항이 자세히 설명될 것이며 ICE는 운영을 다시 준수하도록 해야 한다.

ICE가 적절히 대응하지 않을 경우, 시는 추가적인 집행 조치를 pursue할 수 있으며, 여기에는 벌금이나 시설 운영 제한이 포함될 수 있다.

커뮤니티와 정치적 반응

구금 센터는 포틀랜드에서 오랫동안 논란의 대상이 되어왔으며, 이 도시는 연방 이민 집행 관행에 대한 반대 성향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역 지도자들과 옹호 단체들은 ICE가 지나치게 강압적인 전술과 투명성 부족으로 비판하고 있다.

반복된 위반 사실이 드러나면서 더 큰 감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옹호자들은 이 위반이 단순한 관료적 실수가 아니라, 포틀랜드의 이민 집행에 대한 더 깊은 문제를 반영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시 관계자들은 이번 집행 조치가 더 넓은 이민 정책에 대한 것이 아니라, 토지 이용 규정이 존중받는지 확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모든 기관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입니다.”라고 윌슨 시장은 말했다.

“다른 어떤 기관이 이렇게 많은 토지 이용 규칙을 위반했다면 우리는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ICE도 예외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앞으로의 일

ICE는 아직 시 정부의 발표에 대한 공개적인 응답을 하지 않았다.

이 기관은 조사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거나 시와 협력하여 위반 사항을 수정할 기회를 갖게 된다.

포틀랜드 시민들에게 이번 발표는 연방 작전에도 불구하고 지역적 책임성을 향한 중요한 발걸위를 나타낸다.

ICE가 관행을 조정할지 또는 위반에 이의를 제기할지는 두고 볼 일이지만, 시 관계자들은 강행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미지 출처:canbyfir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