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공대, 항공기 프로토타입 연구소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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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공과대학교(Georgia Tech)는 전기 및 자율 비행 연구를 발전시키기 위한 새로운 항공기 프로토타입 연구소의 개소식을 축하하며, 9월 25일에 리본 커팅 세레모니를 진행한다. 이 연구소는 다니엘 구겐하임 항공우주공학 학교에서 설계 및 제작한 시설로, 조지아 주의 항공 산업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 시설은 조지아 공대가 미래 항공 산업의 기술을 선도하겠다는 장기적 의지를 보여줍니다.”라고 앙헬 카브레라 조지아 공대 총장이 말했다. “항공 우주 제품은 조지아의 최대 수출 품목이며, 본교의 세계적 수준의 구겐하임 학교는 미국 내 최고의 항공공학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이번 첨단 연구소를 통해 우리는 우리 주와 기관의 항공 혁신 및 고급 제조 분야에서의 국가적인 리더십을 키우기 위한 전략적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이 10,000 제곱피트 규모의 시설은 조지아 공대의 노스 애비뉴 연구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기 및 하이브리드 전기 항공기 추진 시스템과 자율 비행 시스템의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다. 항공기 프로토타입 연구소는 전기 파워트레인 연구실, 추진 시스템 테스트 셀, 항공 전자기기 실험실, 복합재 제작 공간, 날개 길이가 20피트까지 수용 가능한 고층 통합 공간을 포함한 여러 전용 연구실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소의 첫 번째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는 NASA와의 협력으로 추진되는 RAVEN(Research Aircraft for eVTOL Enabling techNologies)이다. 이 프로젝트는 1,000파운드 무게의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eVTOL)를 설계, 제작 및 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항공기는 전기 추진 신뢰성, 비행 제어, 소음 감소 및 자율성에 대한 연구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된다. RAVEN의 시스템 통합 및 테스트 활동은 새로운 연구소 내에서 진행되어, 고급 공중 이동 수단에 대한 국가 의제를 shaping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항공기 프로토타입 연구소는 우리가 조지아 공대에서 세우고 있는 비행 연구 생태계의 중심입니다.”라고 조지아 공대 항공우주공학 교수인 브라이언 저먼이 전했다. “우리는 RAVEN 개발에 있어 NASA와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에 큰 감사를 드리며, 이 시설은 RAVEN 및 유사한 규모의 항공기를 지원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항공기 프로토타입 연구소에서 진행 중인 다른 프로젝트로는 태양 전기 항공기 시연기와 안전-critical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에 중점을 둔 서브스케일 eVTOL 테스트베드인 SETTER가 있다. 이 프로젝트들은 아틀란타 메트로 지역의 지역 테스트 시설과의 협력 등 조지아 공대의 비행 시험 및 연구 생태계 확장을 지원한다.
“이 프로젝트들은 비행의 미래를 정의할 기술을 발전시키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잘 보여줍니다. 우리의 교수진과 학생들의 창의력을 통해 항공기 프로토타입 연구소는 조지아 공대와 조지아 주가 항공 혁신 및 경제 개발의 선두주자로 남도록 보장합니다.”이라고 다니엘 구겐하임 항공우주공학 학교의 미첼 워커 교수가 전했다.
항공기 프로토타입 연구소를 통해 조지아 공대는 전기 및 자율 항공기 연구를 계속 발전시키며, 조지아 주의 항공 산업 내 역할을 지원하고 있다. 이 대학은 2,000명 이상의 항공우주 학생을 교육하며 공립 대학 중 항공공학 분야에서 1위로 평가받고 있다.
이미지 출처: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