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의 성장 계획, CARE 팀 확장, 그리고 지난 주 놓친 이야기

시애틀시는 최근 종합계획을 논의하는 시의회 회의를 통해 다양한 성장 지침을 마련하였다. 9월 15일, 시의회는 공공 의견 수렴의 일환으로 진행된 하루 전체의 공개 청문회를 통해 나무, 사회주택, 주차, 밀도와 관련된 수정안을 중심으로 다수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번 회의는 시 전역의 성장에 대한 포괄적인 틀을 제공하는 종합계획의 첫 단계를 다루는 주요 이정표로 여겨진다. 시민들은 변경 사항에 대해 의견을 진행했지만, 어떤 수정안들은 예기치 않게 마지막 순간에 지적되었다.

9월 16일, 시애틀 경찰은 AI 사용에 대한 논란 속에서 그들의 정책을 밝혔으며, AI 도구 사용에 대한 명확한 승인을 요구하는 시의 AI 정책을 준수한다고 언급하였다. 그러나 이번에 시민이 제기한 불만에 대해 경찰은 AI를 사용했지만, 문법 검사와 같은 비실질적인 수정 외에는 사용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9월 17일, Joy Hollingsworth 위원은 Capitol Hill과 Central District 사이의 저밀도 지역을 보존하는 수정안을 제안했지만, 공청회에서 제안은 철회되었다. 이 제안은 기록된 후 시민들이 의견을 제시할 기회가 없었던 마지막 순간의 경우 중 하나로, 이러한 긴급한 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9월 18일, 시애틀 동남부에 위치한 새로운 타이니 하우스 마을이 임대 분쟁으로 인해 지연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Nickelsville 조직이 2023년 이 마을을 열기 위해 Harrell 행정부와 협력하고 있으나,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

마지막으로 9월 19일, 브루스 하렐 시장이 새로운 판매세 0.1센트를 제안하며 이 세금을 사용할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 세금의 절반은 LEAD 및 CARE와 같은 기존 프로그램에 대한 자금을 확보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며, 나머지 자금은 24명에서 48명으로 확장된 CARE 팀과 같은 비경찰 공공 안전 프로그램으로 운용될 예정이다.

하렐 시장의 새로운 제안은 경찰 노조와의 계약 협상에서 CARE 팀이 더 많은 양보를 얻을 수 있는 신호일 수 있다.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대책으로 고려되는 CARE 팀의 확장과 이에 대한 지원이 기대된다.

이미지 출처：publico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