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시장 브루스 해렐, 커뮤니티의 지지로 두 번째 임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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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브루스 해렐 시장의 기금 모금 행사에서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가, 아니면 뒤로 가고 싶은가?’라는 질문이 분위기를 조성했다.
9월 17일 차이나타운-인터내셔널 디스트릭트의 다이아몬드 베이 레스토랑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250명 이상의 지지자가 모여 해렐의 캠페인을 위해 20,000달러 이상의 기금을 모았다.
전 머서 아일랜드 시장 벤슨 웡, 전 부리엔 시장 지미 마타, 워싱턴 대학교의 콘니 소 박사 등 정치인과 사업 리더,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참여했다.
커뮤니티 리더인 어순타 응이 진행한 이날 행사는 우와지마야 CEO 데니스 모리구치의 인사말로 시작되었으며, 그녀는 해렐을 소개하고 시민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에너지는 커뮤니티 자부심과 캠페인의 긴급성을 강조하는 밤으로 이어졌다.
2021년에 처음 선출된 해렐은 재선에 도전하고 있으나 8월의 예비 선거에서 경쟁자인 케이티 윌슨에게 뒤쳐져 있다.
윌슨은 50.8%의 표를 얻은 반면 해렐은 41.2%의 지지를 받았다.
이번 기금 모금 행사는 해렐이 기부자들을 rally하고 실용적 리더쉽의 메시지를 강화할 기회를 제공했다.
컨버지 미디어 프로듀서인 레보이 쿡스는 해렐의 영향을 높이 평가하며 ‘그는 크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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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nwasianweek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