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시의회, 성장 계획 개정안 회의에서 지역 성장 센터 확장 논의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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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시의회는 목요일 성장 계획에 대한 수십 가지 개정안을 논의한 끝에 지역 성장 센터의 추가 또는 확장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항소와 관련된 우려와 시애틀 시 검찰청의 법률 자문 덕분이다. 이 전문가들은 확장이 추가 환경 연구가 필요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전국적인 시민단체들도 지지했던 주차 의무를 전면적으로 폐지하거나 이웃 주거지역에서 10시 이후의 사업 운영을 허용하는 제안도 중도 좌파 의원들에 의해 좌절됐다.
한편, 건축업자들이 어렵고 비현실적이라고 주장한 새로운 나무 보호 요구 사항은 시의회의 승인을 받았다.
브루스 해럴 시장의 성장 계획은 30개의 지역 센터를 추가하는 것을 제안하고 있지만, 시장의 팀이 개입하기 전 초안에서는 거의 50개를 제안했다.
시의원 알렉시스 메르세데스 린크는 수정안 34를 통해 시장 사무소가 계획에서 삭제한 8개의 지역 성장 센터를 복원하려고 했으나, 동료들은 그녀의 제안을 지지하지 않아 기각됐다.
그 대신 이들 제안은 연구 대상이 되어 내년에 다시 제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린크의 수정안 34는 1-7로 부결되었고, 이는 브로드뷰, 사우스 웨지우드, 로얄 하이츠, 가스워크스, 니커슨, 로아노크, 다우슨 및 알키에 센터를 만드는 것으로 계획되었다.
공장 개조 작업 중이지만, 상당수의 의원들은 계획에 있는 센터의 경계 축소를 지지하며 특정 지역의 성장 잠재력을 감소시키는 반대 의견이 있었다.
피니 리지의 상업 거리 북쪽 부분은 이미 그린우드와 공유하는 ‘도시 마을’에 속해 있었다. 따라서 시의회의 조치는 사실상 이미 존재하는 성장 센터를 제한하는 방향으로 나아간 셈이다.
시애틀 도시 개발부는 연방법원의 항의와 관련된 다양한 문제로 인해 린크의 제안을 지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여러 주요 수정안들이 추가 환경 검토가 필요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의회 다수는 센터 경계를 줄이는 것에 대해서는 별다른 법적 위험이 없다고 판단했다.
그 중에서 파운틀로이, 모건 정션, 마드로나, 그리고 레버나의 센터 경계가 축소되었다.
그러나 의원들은 브라이언트와 웨지우드의 대규모 축소 제안인 마리사 리베라 의원의 수정안에 대해서도 반대했다.
과거의 우려로 인해 일부 의원들은 이러한 경계 축소에 동의하지 않았다.
의회 의장인 사라 넬슨은 모든 성장 센터 경계 변경 투표에서 기권했지만, 여러 수정안에는 기권한 의원도 있었다.
알렉시스 메르세데스 린크 의원, 댄 스트라우스 의원, 그리고 데보라 후아레즈 의원이 성장 센터의 경계 변경에 대해 찬성했다.
하지만 린크 의원이 집안에 대한 공급을 우선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에 대해 별난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그녀는 부동산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한 반박으로, 시의회 테이블에서는 여러 번의 성명서가 이어졌고, 일부 의원들은 학교 근처에 추가된 바와 같이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종적으로, 체리 밸리의 주차 의무를 전면적으로 폐지하는 수정안은 찬성 투표를 받지 못했다.
제안된 다른 지역 보호 조치는 의원들 간의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특히 몇몇 의원들은 시애틀에서 거리의 보안이 의회 안에서의 결정과 연관되어 있다고 주장하며 일관된 표결을 하지 않았다.
보안과 안전에 대한 우려는 계속해서 고개를 들었고, 이를 두고 여러 의원 간의 협의가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나왔다.
이 수요일 마지막 순간에 통과된 나무 보호 개정안은 4-3으로 찬성하여 간발의 차로 통과했다.
투표에서 4명의 의원이 찬성함에 따라 이들 개정안은 건설 시작 시 복잡한 새 규정으로 인해 또 다른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린크 의원이 제안한 추가 주택 형태에 대한 인센티브 조치가 일별된 후, 이 관리자는 내년에 다시 제안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1207에서 린크 의원이 제안한 수정안들 54, 56 및 58이 통과된 후, 시의회는 내년의 가능성으로 제안한 이들 사항을 다시 다루겠다고 발표하였다.
특히 시의회는 기존 주차 의무를 2027년까지 연기하며, 최종 투표에서 5-2로 통과시켰다.
이보다 한 단계 나아가면서, 시의회는 차량을 소유하지 않는 가구 수가 급증하는 시기의 제안들을 재조명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마을 단위의 서비스와 관련하여 과거에 거리 전체에서 간섭을 받지 않아야 한다는 우려와 지적들이 있었으며, 이러한 사항에 대한 문제를 다루어야 했던 것이 시애틀 시의회의 피할 수 없는 선택으로 남았다.
이미지 출처:theurban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