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10월까지 다양한 정부 채용 행사 및 프로그램 개최

뉴욕시는 10월까지 다양한 정부 채용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일자리를 찾는 주민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행사에는 경력 박람회, 특정 훈련 프로그램 등이 포함되며, 9월과 10월에 걸쳐 다양한 기회가 마련되어 있다. 구직자는 뉴욕시 공식 경력 웹사이트를 통해 공공 부문의 개방된 직위를 온라인으로 검색할 수 있다.

이번 행사들은 직구를 원하는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자원과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첫 번째 행사인 ‘뉴욕시 스태튼 아일랜드 채용 홀’이 2025년 9월 25일에 스태튼 아일랜드 페리호크스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시 및 민간 고용주와 만나고, 직업 훈련과 공공 복지에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사전 등록이 필요하며, 원활한 경험을 위해 네 개의 시간 슬롯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다음으로, 2025년 10월 6일에 열리는 ‘공공 서비스 군단 채용 박람회’에서는 구직자들이 정부 기관 및 조직과 만나 신입 인재를 찾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이 박람회는 맨해튼의 다비드 N. 딘킨스 시청사에서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열리며, 학생들은 뉴욕시의 다양한 공공 서비스 기관에서 인턴십 기회를 탐색하고 지원할 수 있다.

이 행사는 모집할 인재를 찾는 정부 기관과 학생들의 연결을 목적으로 하며, 2025년 9월 29일까지 합리적인 편의를 요구하는 경우 DCAS 인력 운영팀에 연락해야 한다. 티켓은 무료이지만,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또한, ‘뉴욕시 맨해튼 직업 박람회’가 2025년 10월 9일 폴로 그라운드 코너스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민간 고용주와 시 정부의 직업 기회를 제공하며, 직업 개발 프로그램과 공공 자원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구직자들이 효과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등록을 권장하며, 대기 시간을 줄이고 네 개의 시간 슬롯 중 하나를 확보할 수 있다.

‘뉴욕시 아동 채용 홀’도 2025년 10월 10일에 저동 마을의 유니온 세틀먼트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동 서비스국을 포함한 다양한 부서의 공석을 공개하며, 구직자들은 에이전트와 채용 관리자와의 직접 대면 인터뷰를 가지게 된다.

참가자는 전문적인 복장으로 꾸미고 여러 부문의 이력서를 가져오는 것이 권장된다. 2025년 10월 14일에는 ‘뉴욕시 스태튼 아일랜드 직업 박람회’가 파빌리온 온 더 테라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이ัป니다. 여기도 역시 다양한 민간 고용주와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직업 훈련 및 공공 복지 자원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환경 보호부 기술 공개회’가 2025년 10월 22일 플러싱의 주드 제이 상점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엔지니어와 IT 전문가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경력 경로를 탐색하고 인턴십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이번 행사들은 뉴욕시에 거주하는 구직자들이 필요한 자원을 얻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고용 기회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중요한 기회이다.

이미지 출처：fox5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