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주말 아트 및 문화 행사 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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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애틀랜타 아트 및 문화 행사들은 다채롭고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9가지 필수 관람 이벤트를 소개합니다.
금요일, 9월 19일, ‘셰이키 니즈 뮤직 페스티벌’이 시작됩니다. 올해는 60개 이상의 밴드가 참여하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부터 유망한 신인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자랑합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피드몬트 공원에서 열리며, 헤드라인은 데프트니스, 블링크-182, 마이 케미컬 로맨스입니다. 특히, 금요일 밤에 공연하는 아이들(Idles)은 놓쳐서는 안 될 라이브 밴드 중 하나입니다. 지역 아티스트인 헤이 낫띵(hey nothing)과 임프로브먼트 무브먼트도 중요한 무대를 차지합니다.
또한, 애틀랜타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델타 클래식 시리즈가 시작되며, 피아노 스타 랑랑이 출연합니다. 그는 게스트 지휘자인 겜마 뉴와 함께 베토벤의 ‘황제 협주곡’을 연주합니다. 이 공연은 9월 19일 심포니 홀에서 진행되며, 뉴는 모차르트의 ‘작은 밤곡’과 ‘하프너 교향곡’도 지휘합니다.
‘그레인 오브 샌드 속의 우주’라는 이름의 실험 영화와 비디오 아트 전시가 이스트사이드 트레일의 725 폰스 빌딩 외벽에서 진행됩니다. 이 작품은 물리학자이자 수상 경력이 있는 영화 제작자 마크 레빈슨의 작품으로, 과학자와 예술가가 자연에 대한 이해를 통해 어떻게 도구와 표현물을 창조하는지를 탐구합니다.
더불어, 더너우디에 있는 스프릴 갤러리에서는 ‘프리터널'(Preternatural)과 ‘언더 컨스트럭션'(Under Construction)이라는 두 개의 전시가 개막합니다. 이 전시는 팜 롱고바르디와 다나 몬탁의 작품을 포함하며, 노아 레예스의 설치작도 함께 선보입니다. 전시 오프닝은 9월 19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됩니다.
토요일에는 주목할 만한 공연이 있습니다. 주 아이코니스 스테이크에서 ‘퀸스! 4 레전드. 1 스테이지’라는 행사가 열리며, 여기에는 전설적인 보컬 리스트인 글래디스 나이트, 샤카 칸, 패티 라벨, 스테파니 밀스가 출연합니다. 이 밤은 목소리의 힘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존스 크릭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새로운 음악 감독 헨리 청과 함께 첫 시즌을 시작합니다. 이날 공연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홀리 멀카히가 영화 작곡가 조지 S. 클린턴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합니다.
터미너스 현대 발레 극단은 ‘아웃 오브 더 박스: 시리즈 III’를 개막합니다. 이 공연은 9월 20일부터 시작하여 2주 동안 TULA 아트 센터에서 열립니다.
‘T는 타이몬과 역사 수업’이라는 전시에서는 크레이그 드레넌의 작품이 소개됩니다. 타이몬 오브 아테네에서 영감을 받은 이 전시는 17년의 작업을 기반으로 하며, 레셉션은 9월 20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됩니다. 그리고 아흐마드 하산 테일러의 ‘역사 수업’도 함께 전시됩니다.
일요일, 9월 21일에는 비올리니스트 길 샤햄이 스피비 홀에서 공연합니다. 그는 일본 출신 피아니스트 아키라 에구치와 함께 무대에 올라 35번째 시즌을 기념하는 큰 무대를 꾸밉니다.
이미지 출처:artsa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