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17, 2025

애틀랜타, 다가오는 문화 행사 및 강연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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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의 문화 예술계를 반영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다가오고 있다. 9월 22일에는 존 T. 엣지가 자신의 회고록 ‘하우스 오브 스모크: 남부인이 집을 찾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엣지는 프랜시스 램과 함께 애틀랜타 역사 센터의 맥엘리트 홀에서 오후 7시에 대화에 참석할 예정이다.

9월 29일에는 에다 L. 필즈-블랙 박사가 그녀의 퓰리처 상 수상 작품인 ‘콤비: 해리엇 터브먼, 콤바히 강 습격, 그리고 남북 전쟁 중의 흑인 자유’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디케이터 도서관에서 오후 7시에 무료로 진행되며, 등록은 요청되지만 필수는 아니다.

9월 30일에는 R. 윌리엄 존스톤과 위치 파울러가 조 크레스피노와 함께 ‘위치 파울러: 조지아, 의회 및 해외에서의 정치적 삶’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다시 애틀랜타 역사 센터의 맥엘리트 홀에서 오후 7시에 열린다.

또한 이날 저녁 7시, 디케이터 도서관에서는 조지아 센터 포 더 북의 2025 릴리안 스미스 북 어워드 시상식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수상자는 로버트 코헨과 크리스탈 R. 샌더스가 선정되었다. 코헨은 ‘짐 크로우에 맞서다: 20세기 조지아 대학교의 인종, 기억 그리고’라는 작품으로, 샌더스는 ‘잊혀진 이주: 흑인 남부인, 세그리게이션 장학금, 공립 HBCU에 대한 빚’이라는 작품으로 상을 받는다.

10월 22일부터 11월 16일까지는 MJCCA의 북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올해의 페스티벌에는 존 그리샴, 도리 그린스팬, 그리고 미국 상원 의원 척 슈머 등 유명 작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10월 3일부터 4일 사이에 디케이터 북 페스티벌이 돌아온다. 키노트 스피커로 세이드 존스가 참여할 예정이며, 여기에는 저자 조슈아 샤프와 앤 하이트, 셰프 스티븐 사터필드와 듀안 너터, 극작가 킴벌리 벨플라워 등 많은 이들이 출연한다.

10월 4일에는 창작 워크숍 공간 ‘로스트인더레터스’가 캔들러 파크에 새로운 작가 공간과 서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10월 8일, 애캡렐라 북스와 조지아 센터 포 더 북은 전 CIA 분석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데이비드 맥클로스키를 초청하여 그의 신작 ‘페르시안’에 관한 대화를 나눈다. 이 무료 행사는 디케이터 도서관에서 오후 7시에 시작된다.

같은 날, 마틴 패젯은 클레어 헤일리와의 대화에서 그의 최신 저서 ‘마이클 하드윅의 많은 열정: AIDS 시대의 성과 대법원’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행사 또한 오후 7시에 마가렛 미첼 하우스에서 열린다.

10월 11일, 부르나웨이는 ‘북 // 진’의 첫 번째 아트 북 및 진 페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더 고트 팜에서 진행된다.

10월 15일에는 애캡렐라 북스가 저자 앤 리트렐과 찰스 시복을 초청하여 그들의 신작 ‘조지아에서 죽기 전에 봐야 할 35개의 자연 경이’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오후 7시에 지미 카터 대통령 도서관에서 열린다.

10월 19일에는 애캡렐라 북스가 사진가이자 감독, 작가인 세스 넙렛을 아본데일 에스테이츠의 커뮤니에서 초청하여 그의 구술 역사서 ‘모선버스 연결됨: 파르라멘트-펑카델릭의 여성들’에 대해 기념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 무료 행사는 오후 7시에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10월 20일, 다양한 문화 행사들이 애틀랜타 지역에서 펼쳐져 지역사회와 예술 애호가들을 결합할 예정이다.

이미지 출처:artsa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