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16, 2025

오라클, 틱톡 미국 운영 지속을 위한 협상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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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회사 오라클이 틱톡의 미국 내 운영을 지속하기 위해 여러 회사와 구성된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CBS 뉴스가 보도했다.

이번 기사는 미국과 중국 간의 틱톡 인수 관련 협상이 마무리되기 전에 이루어졌다.

구체적인 최종 거래 구조는 아직 불분명하지만, 여러 회사들이 포함될 것이라고 소식통들이 전했다.

틱톡의 현재 모회사인 바이두와 중국 기업들이 거래에서 어떤 수준으로 참여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으며, 틱톡의 강력한 추천 알고리즘을 누가 관리할지도 불투명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은 금요일에 대화를 할 예정이다.

거래에는 실버 레이크(경영 자산 회사)와 같은 새로운 투자자와 기존 투자자들이 혼합되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화요일 아침에 틱톡을 인수하는 회사들의 명단을 밝히지 않았지만, 곧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라클 경영진과의 연락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고, 틱톡 대변인은 즉답을 피했다.

실버 레이크 대변인도 즉각적인 답변을 하지는 않았다.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월요일 마드리드에서 중국 관계자들과의 회의 후 보도진에

이미지 출처:cbs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