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의장 마이크 존슨, 기자회견에서 정치의 어두운 현실과 대화의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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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의장 마이크 존슨이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하여 최근의 비극적인 사건에 대한 미국의 정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번 사건이 국가와 의회에 많은 슬픔과 두려움을 안겼으며, 이러한 감정이 공화당원과 민주당원 모두에게 영향을 미쳤다고 언급했습니다.
존슨 의장은 고 Charlie Kirk의 기념 행사를 통해 미국이 정치적 이견에도 불구하고 사랑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의회에서 그를 추모하기 위한 기도회와 반성 모임이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이를 통해 미국이 같이 발전할 기회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가 주최하는 기도회는 양당 의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는 의원들의 안정을 꾀하고 불필요한 두려움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어서 존슨 의장은 최근 의원들 사이에서 두려운 감정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개인적 안전과 보안 자원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제안된 정책이 민주주의의 존재를 위협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인식해야 하며, 서로에게 악담하는 것을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악의적인 언어 사용이 사람들에게 실제 행동을 촉발할 수 있는 만큼, 정치적 언어 사용의 온화함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존슨 의장은 이 대화의 필요성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가 현 국면을 전환할 수 있는 기회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체계적인 예산 승인 절차의 복원을 통해 이러한 상황이 더 나아질 것이라고 기대하며, 현재 진행 중인 정책안들에 대한 논의도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7주간의 청소 지속 임시예산안이 필요하다며, 이를 통해 여야 간의 협조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Lindsey Graham 상원의원이 언급한 러시아 제재안과 관련해서도 효과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피력했습니다.
존슨 의장은 이러한 제재가 늦어졌다고 보며, 이를 통해 양당이 힘을 합쳐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의회가 독자적으로 움직이기는 어려우며, 대통령의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의회와 백악관 간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복잡한 관계 속에서도 공동의 이익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는 희망을 내비쳤습니다.
이미지 출처:cbs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