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축구대표팀, 2026 FIFA 월드컵을 앞두고 한국과 일본과의 맞대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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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3일, 애틀랜타 – 미국 남자 축구국가대표팀(USMNT)이 아시아 축구 강호인 한국과 일본과의 경기를 통해 2026 FIFA 월드컵을 대비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이 두 경기는 USMNT가 월드컵에서 마주할 수 있는 상대와 스타일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국은 9월 6일, 뉴저지주 해리슨에 위치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한국과의 경기를 치른다.
뉴욕 레드불스의 홈 경기장에서 열리는 이 경기는 오후 5시에 시작되며, TNT와 Telemundo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또한 Max, Universo, Peacock에서도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일본과의 경기는 9월 9일, 콜럼버스, 오하이오에서 진행되며, 하부리그 낮은 위치의 하종소식은 그로부터 거의 25년이 흐른 뒤에 이루어지는 경기다.
Lower.com 필드에서 15위의 일본 대표팀과 맞붙는 이 경기는 오후 7시 30분에 시작되며, TNT, Max, Universo, Peacock에서 생중계된다.
이번 경기를 위해 웨스트우드 원 스포츠가 영어 생중계를 제공하며, 스페인어 방송은 Fútbol de Primera와 함께 한다.
USMNT의 최신 소식은 소셜 미디어 X(@USMNT), 인스타그램(@USMNT), 페이스북 및 공식 U.S. Soccer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켓은 5월 16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일반에 판매된다.
경기 티켓의 사전 판매는 5월 14일 수요일 오전 10시(현지 시간)부터 5월 16일 금요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된다.
U.S. Soccer Development Fund를 지지하는 Circle 회원들은 티켓 구매를 위한 개인 고객 지원 및 컨시어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ussoccer.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CLUSIVE PRESALES FOR U.S. SOCCER INSIDERS
일반 대중에 앞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원한다면, U.S. Soccer Insiders가 되는 것을 고려해 보시길 권장한다.
기본 회원은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VISA PRESALE
U.S. Soccer의 공식 결제 기술 파트너인 Visa는 카드 소지자들에게 일반 판매일 전 티켓을 구매할 기회를 제공한다.
Visa 카드 소지자는 5월 15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5월 16일 금요일 오전 8시까지 ussoccer.com을 통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Visa는 U.S. Soccer의 선호 카드로, Visa 사전 판매 기간 동안 유일한 결제 수단으로 인정된다.
약관이 적용된다.
한국과의 맞대결에서 평행을 이루려는 목표
USMNT는 현재 평행을 이루지 못한 한국과의 역대 전적에서 2승 3패 2무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라이벌 관계는 2014년 2월 1일, 크리스 원돌로우스키의 두 골로 이뤄진 경기가 마지막이었다.
한국과의 승부에서 2-0으로 승리한 바 있다.
가장 유명한 맞대결은 2002 FIFA 월드컵에서, 한국이 공동 개최국으로 나섰을 때 이루어졌다.
붉은 유니폼을 입은 팬들의 응원 속에서, 클린트 매티스의 골과 브래드 프리델의 페널티킥 선방 덕분에 미국은 1-1 무승부를 기록해 중요한 조 1차전에서 1점을 따냈다.
현재 한국은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3차 라운드에서 2조 1위에 위치하고 있다.
일본과의 짧은 역사
미국과 일본 간의 역사는 약 20년 동안 세 번의 경기가 있었다.
1993년 첫 맞대결 이후, 2006년에는 미국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월드컵 준비 경기에서 3-2로 승리한 바 있다.
이번에는 2022 FIFA 월드컵을 준비하며 또 한 번의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으며, 매트 터너가 6개의 세이브를 기록했으나 0-2로 패한 경기도 있었다.
일본은 2026 FIFA 월드컵에서 최초로 예선 통과를 선언한 팀이며, 여덟 번 연속으로 마지막 대회에 진출한 바 있으며, 지난 두 번의 월드컵에서는 16강 진출을 기록했다.
레드 불스의 홈구장 복귀
미국은 뉴욕 레드불스의 홈구장인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8년 만에 경기를 치르게 되며, 이는 2014 FIFA 월드컵을 준비하며 열린 두 번째 송환 맞대결에서 이루어졌다.
2014년 6월 1일, 파비안 존슨과 클린트 뎀프시가 골을 넣어 2-0으로 승리에 기여하였다.
USMNT 미드필더 타일러 아담스와 포워드 팀 웨아는 레드불 아카데미 출신이며, 수비수 팀 리암은 레드불 유니폼으로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콜럼버스에서의 귀환
콜럼버스는 USMNT 역사상 중요한 경기들이 여러 차례 개최된 장소로, 멕시코와의 월드컵 예선에서의 수많은 승리로 유명하다.
이 도시는 10승 1패 3무의 인상적인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Lower.com 필드는 그 이전의 Historic Crew Stadium과 유사한 환상적인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다.
USMNT는 2022 FIFA 월드컵 예선을 위해 콜럼버스에 두 번 돌아왔으며, 모두 승리를 거두며 팬들에게 큰 기쁨을 안겼다.
2021년 10월 13일, 20,165명의 매진 관중 앞에서 코스타리카가 일 minuto 내에 선제골을 넣었으나, 세르지뇨 데스트가 25분에 동점골을 터뜨렸다.
팀 웨아의 강력한 슛이 66분에 상대 골대에 들어가 골문으로 향하며 코스타리카의 자책골로 결과를 마무리했다.
이후 2022년 1월 27일, 수비수 안토니 로빈슨의 골로 1-0 승리를 거두었으며, 또다시 매진 사례가 발생했다.
이미지 출처:ussocc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