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보알, 장애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다
1 min read
장애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스티븐 보알은 마티아 모빌리티의 최고 경영자(CEO)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로봇 이동 장치라는 이름의 모바일 플랫폼인 텍 RMD를 개발했다.
보알은 “우리가 판매하는 모델은 M1이다.”라고 말했다.
“이 장치는 마비되었거나 보행 장애가 있는 사람을 일으켜 세우고, 눈높이에서 대면하며, 스스로 이동할 수 있게 한다는 세 가지 주요 목표를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다.”고 그는 설명했다.
첫 번째 목표인 눈높이는 M1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기계화’된 느낌을 느끼지 않도록 돕는다.
보알은 “장비에 둘러싸인 느낌이 들지 않고, 자신이 평소 서 있었던 높이보다 과도하게 키가 크거나 작지 않다.”라고 말했다.
“휠체어를 사용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주 듣는 큰 불만 중 하나는 누군가 자신보다 높은 곳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눈높이에서 대면할 수 있는 것을 원한다.”
두 번째 원칙은 혼자서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그는 “이 장치는 독특하게 설계되었으며,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지적 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들의 몸이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다면, 슬링이 그들을 일으켜 세우고 발끝까지 하중을 지탱하게 된다. 심지어 마비가 있어 중반신 이하에 감각이 없더라도 이를 통해 서 있을 수 있으며, 공공 화장실의 작은 칸에 접근할 수 있다.”
그 이후에 사용자는 슬링을 낮추어 화장실에 앉을 수 있다.
보알은 “존엄성 측면에서 이는 도움 없이 화장실과 변기 사이를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세 번째 목표는 원격 조정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보알은 “이 장치를 사용하여 소파 어디에나 낮출 수 있으며, 손목에 착용한 원격 조정 장치를 분리하여 장치가 시야에서 사라지게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렇게 하면 휠체어가 필요하다는 사실에서 정신적으로 해방될 수 있다.”
또한 이는 다른 사람에게 침대에서 나오는 데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점을 제공한다.
그는 “그 장치를 호출하여 다리를 침대 가장자리에 넘기면, 장치가 당신을 침대 위로 들어올린다.”고 말했다.
휠체어는 부피가 큰 반면, 텍 RMD는 세련되게 설계되었다고 보알은 말했다.
“이 장치는 비장애인을 위한 공간에서도 적합하게 설계되었기 때문에 일반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단지 경사로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팬트리에 들어가고 주방을 사용할 수 있다. 위쪽 찬장이나 오븐을 사용할 수 있도록 움직이면서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수백 대”의 텍 RMD가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보알은 전했다.
“미국에서 처음으로 이 장치를 받은 사람은 빌 윈체스터라는 분이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네바다주 리노에서 소방 팀의 대장이었으며, 자전거 사고로 이동 능력을 잃었다. 지난 1년 동안 그는 자신의 딸과 함께 상 주는 식장에서 잔디밭을 걸을 수 있었다.”
또한, 보알은 뉴저지 지역에서 수술실 마취 전문의인 이안 브라운을 언급했다.
“이안은 군 복무 중 부상을 입었다.”고 그는 말했다.
브라운은 복무 후 의대를 졸업하고 이 장치 덕분에 수술실에서 근무할 수 있다고 보알은 설명했다.
“마취 전문의는 높은 찬장과 낮은 찬장을 신속하게 접근해야 하고, 수술 attending physician과 간호사들 사이를 기동해야 한다.”고 그는 강조했다.
“그들은 이안이 그런 모든 일을 수행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데모 실험실을 마련했다. 그래서 이제 그는 텍 RMD 덕분에 전체 의사로서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브라운 이외에도 의료 분야에서 경력을 쌓고 있는 다른 이들도 텍 RMD를 사용하고 있다.
보알은 “우리는 졸업할 때 서게 된 의대 학생들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장치는 이제 사람들로 하여금 서서 결혼할 수 있게 하기까지 했다. 최근 한 여성이 42년 만에 처음으로 일어설 수 있었다. 정말 감동적이었다.”
로봇 엔지니어인 네카티 하지카디로글루와 에네스 카니데미르가 2012년에 마티아 모빌리티를 설립했다.
보알은 “이 제품은 원래 터키 이스탄불의 한 대학의 로봇 연구소에서 개발된 것이다.
“그들은 여전히 이 회사에 남아 있으며, 그 중 한 명은 우리 이사회의 일원이다.”
엔지니어들은 이 장치를 마비된 친구를 위해 설계했으며, 보알은 이 장치가 시장에 출시되도록 도와줄 영상을 보았다.
그는 “2016년에 첫 번째 FDA 승인을 얻었다.
2020년에는 현재 판매 중인 장치에 대한 두 번째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8년에 미국 내 시설을 세웠다.”
보알은 그 시설이 솔트레이크 시티에 위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공항 근처에 있는 13,000 평방피트의 제조 시설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 전역에 38명의 영업 사원이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마티아 모빌리티는 2022년에 현재 제품, 야외 키트, 접이식 전송 의자 및 보증을 출시했다.
보알은 “우리는 그 해에 소비자 직접 판매 라이센스를 받았으며, 2023년에는 재향군인 관리국의 승인을 받았다.”고 말했다.
“우리는 올해 보험도 받기 시작했고, 6월 1일에는 블루 크로스/블루 쉴드가 함께 하게 되어 큰 발표가 있었다.”
보알은 보험회사를 참여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마티아 모빌리티는 오로지 환자 중심이기 때문이다.”
“모든 장치가 출고될 때 단순한 일련 번호가 아닌 이름이 붙여진다. 우리 직원들은 그 장치를 받는 이유와 그것이 그들의 삶에 미칠 영향을 알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또한, 우리 직원과 경영진, 저를 포함하여, 휠체어에 앉았던 가족이 있는 직원들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열정을 가지고 있다.”
이미지 출처:parkrec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