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단체와 정치적 책임에 대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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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단체와 관련하여 최근의 몇 가지 의견이 주목받고 있다.
댈러스의 전 CEO인 티나 바이펀더는 비영리 단체의 구조와 성과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기부자들이 비영리 단체의 이사회 의장 및 전무이사와의 면담을 통해 보고된 구조와 성과를 뒷받침하는 증거를 찾아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이러한 면담이 재정적 성과와 프로그램 결과 측정을 심도 있게 검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비영리 단체들에게는 진정으로 변화에 열려 있고, 필요한 어려운 작업에 헌신할 수 있는지를 반성할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댈러스 시의회 의원인 빌 로스는 1,300만 달러의 예산 삭감 제안을 했다.
여기에는 윤리 및 컴플라이언스 사무실의 폐지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시민들이 전시위를 통해 시 정부 관계자에 대한 윤리적 불만을 제기할 수 있는 공적 포럼을 제외하는 것이다.
로스 의원은 경찰 감독 커뮤니티 사무소의 폐지 또한 제안하였다.
이는 경찰 부서가 새로운 경찰관 900명을 추가로 채용해야 할 때 이루어지고 있어 특히 우려를 표하고 있다.
차량 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비전 제로 프로그램의 자금도 삭감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로스 의원은 HIV/AIDS 관련 주택 프로그램 예산 삭감도 제안했다.
이는 연방 HUD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제거하는 것으로 그 어떤 이점도 없다.
로스 의원이 시의 공공 예술 보존 및 유지 관리 예산을 삭감하고 예술 관리자를 해고할 계획도 세웠다.
또한, 가리 B. 스트롱은 공직자들이 정치적 이슈에 대해 독립적인 사고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정 정치인들이 대통령과 거의 99% 일치하는 투표를 하는 것에 대해 실망감을 표했다.
이는 독립적인 의사 결정을 하지 않고 정당의 리더의 편에 서는 것이라는 비판이었다.
그는 진정한 bipartisanship(초당적 협력)을 갈망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인물들은 지지를 받을 자격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네이트 시츠는 텍사스 농업국의 비윤리적인 실패에 대해 그동안 논란에 휩싸인 농업 최고 책임자에게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농업국이 농부 및 목장을 위한 진정한 지원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업국이 바라는 진정한 목표는 농부와 목장을 지원하고 고품질 식품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농업국의 업무는 스캔들로 얼룩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Texans(텍사스 주민들)이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리더십을 원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제이 레슬리는 민주당 정치인들이 범죄와 폭력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통제를 지지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일부 도시에서의 무법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민주당 지도자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미지 출처:dallas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