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8, 2025

뉴욕 맨해튼, 다채로운 레스토랑들로 가득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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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퀸즈에서의 태국 BBQ와 핫팟 개념을 바탕으로 한 Boon Dee Moo Ka Ta Thai가 뉴욕 맨해튼에 새로운 지점을 열었다. ‘Unglo’는 Lincoln Square에 위치하며 Soothr 팀과 Chalong의 사람들이 함께 만든 곳으로, 각 테이블에는 그릴과 국물이 준비되어 있다. 다양한 고기 세트가 있으며, 1인당 가격은 $48에서 $88 사이로, 모두 수제 젤라토와 함께 제공된다.

9월 9일, The Catch Group가 새로운 변화를 모색 중이다. West Village의 이전 Chumley’s와 Frog Club 자리에서 복고풍 스테이크하우스 ‘The Eighty Six’가 문을 연다. 이곳은 벨벳 벤치와 아르데코 장식으로 꾸며져 있으며, 포터하우스부터 카라멜 양파 치즈스테이크까지 다양한 소고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크리미 커너트 파이, 캐비어와 함께 제공되는 라비올리, 올리브 오일 올드 패션드 칵테일 등으로 메뉴를 풍성하게 구성한다.

9월 10일, 트리베카에 위치한 일본식 레스토랑에서는 정통 일본 요리의 다섯 가지 기둥인 생식, 구운 요리, 조림, 찜, 튀김에서 영감을 받은 계절별 $295 가격의 테이스팅 메뉴를 선보인다. 메뉴에는 포아그라 차완무시와 캐비어가 얹힌 시오코지 토마토 수프 속의 털게 등이 포함된다.

이번 9월, Upper West Side의 유명 레스토랑 Jacob’s Pickles가 이사한다. 하지만 단지 9블록 위와 한 거리를 이동 할 뿐이다. 지난 Agave, 그리고 그 이전의 Gabriela’s 자리에 더 큰 공간으로 옮겨간다. 원래 Jacob’s Pickles 자리는 2026년에 Velvet Cowboy라는 새로운 바와 레스토랑이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9월, Essential by Christophe의 전 총지배인이 Quality Eats의 구 공간에 현대식 아메리칸 레스토랑을 오픈한다. 메뉴에는 칼라브리안 고추 고추장과 함께 나오는 비프 타르타르, 칠레-갈릭 차져드 킹피시, 그리고 다크 초콜릿과 코코넛, 브라운 버터 꿀로 만든 밀크쉐이크가 포함된다.

9월 24일, NYC의 태국 요리는 다양한 지역과 커뮤니티가 반영되어 있지만, 방콕의 차이나타운인 야오와랏의 음식은 아직 제대로 소개되지 않았다. Soothr LIC는 Soothr 팀의 세 번째 레스토랑으로, 원래 메뉴와 일부 겹치는 곳도 있지만, 오히려 오향 구운 오리와 바삭한 굴 팬케이크 같은 새로운 요리도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는 차 서비스와 스낵도 제공하며, 내부에서는 직접 만드는 태국 찹쌀 와인이 있는 스피크이지인 Sato Room도 운영된다.

이번 9월, Lure Fishbar의 운영자가 Union Square의 W 호텔에 Seahorse를 오픈한다. 이 음식점은 해산물 중심의 메뉴를 제공하며, 크루도와 참치 오 포이르와 같은 요리가 포함된다. 식당 외에도 루프탑 바와 로비 바도 함께 개장된다.

늦여름의 말과 초가을, Babbo의 리노베이션이 진행 중이다. 이번 새 변화를 위해 유명 레스토랑인 Stephen Starr와 Mark Ladner가 함께 한다. 업데이트된 메뉴는 비프 치크 라비올리와 시칠리아 리프가드 스타일의 오징어 요리 등 Babbo에서 오랫동안 인기 있는 클래식 요리와 새로운 요리를 포함할 예정이다.

초가을에는 차이나타운의 북부 멕시코 영감을 받은 Corima에서 $125 테이스팅 메뉴를 제공하고, 그들의 밀가루 토르티야는 두 번째 가장 좋은 점이다. 그들의 파크 슬로프에 위치한 새로운 매장 Vato에서는 그런 토르티야를 버리토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다. 다른 데이타임 메뉴에는 패스트리와 커피가 포함되고, 이후에는 바스크 및 멕시코 식 메뉴와 내추럴 와인이 조화를 이루는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가을 초에는 ABC 뉴스의 수석 법률 분석가인 Dan Abrams가 Flatiron에 와인 비스트로를 오픈한다. 이 레스토랑은 모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미국 와인 목록과 미국 고전 요리를 다원화한 요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방장은 시카고의 Alinea Group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는 셰프가 맡는다.

이번 9월, PDT 팀이 그리니치 빌리지에서 Kees라는 두 번째 레스토랑을 오픈하며, Mixteca 아래에 위치한 이 레스토랑은 클래식 칵테일을 기본으로 한 다양한 변형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클래식 마티니로 시작해 사쿠라 베르무트를 강조한 변종과 함께 진하고 다양한 칵테일 메뉴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초가을에는 카페 마도에서 과일과 채소를 활용한 음료를 제공하는 새로운 칵테일 바인 Golden Ratio가 함께 오픈할 예정이다. 이곳은 제로 웨이스트 칵테일 현상에 힘입어 계절 재료로 만드는 다양한 칵테일을 선보인다. 물론, 클래식 칵테일과 함께 채소를 주재료로 한 스낵도 제공된다.

10월에는 런던의 유명한 인디안 레스토랑 Gymkhana의 팀이 Ambassadors Clubhouse를 노마드에 오픈할 예정이다. 북인도 맨션에서 영감을 받은 화려한 2층 공간에서 칠리 치즈 파코데와 양고기 카레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10월에는 셰프가 개발한 Hwaro라는 한국 셰프 카운터가 타임스퀘어의 Gui 스테이크하우스와 함께 오픈한다. 원형 식사 공간에서 22명이 앉을 수 있으며, 가격은 $295인 13코스 테이스팅 메뉴가 제공된다.

10월에는 파크 슬로프에 새로운 형태의 로브스터 피자가 오픈할 예정이다. Il Leone라는 네아폴리탄 피자 가게가 호주에서 바르 비나조 공간으로 로브스터 피자를 가져오며, 이곳의 피자는 자연 발효된 반죽으로 만들어진다.

10월, 그린포인트에 우상을 가진 타코 팝업인 Border Town이 브릭 앤 모르타르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곳은 낮에는 주문 즉시 만드는 밀가루 토르티야와 함께 다양한 구이 및 패스트리를 제공하고, 저녁에는 예약 없는 전형적인 타코와 봇나, 멕시칸 맥주, 아가베 스피리트를 즐길 수 있게 된다.

가을에는 노리타의 Santo Taco가 5월에 문을 열고 2호점을 오픈한다. 훌륭한 스테이크 롬포 타코의 질로 볼 때, 역시 놀랍지 않다. 유니버시티 플레이스에 위치한 두 번째 매장은 더 많은 좌석과 더불어 맥주와 마가리타도 제공할 예정이다.

가을에는 Avra가 맨해튼에 발을 넓히며, 마이애미와 비버리 힐스에 있는 고급 그리스 체인 레스토랑의 네 번째 미드타운 지점을 오픈한다. 펜실베니아로 향하는 아멕트에 오기 전, 전통적인 그리스 음식과 함께 제공되는 전체 차콜 그릴 스내퍼를 즐길 수 있다.

가을에는 팬들에게 사랑받았던 Ferdinando’s Focacceria가 다시 열려, 12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살아났다. Cafe Spaghetti, Swoony’s, Sal Tang’s의 셰프가 이 클래식 레스토랑을 재현하여 전통적인 리조또와 함께 파네 팬넬레와 같은 고전 요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가을에는 Don Angie, San Sabino, Bad Roman의 그룹이 Hudson Yards에 고급 레스토랑을 열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칼리포니아와 텍스 멕스의 퓨전 요리를 제공하며, 젤리 도넛 콘차와 같은 메뉴도 준비될 예정이다.

가을 시즌에 Union Square에는 Time Out Market가 오픈하여 맨해튼의 첫 번째 분점으로 다양한 유명 셰프들이 참여하게 된다. Kwame의 Patty Palace, Anthony’s Paninoteca, Lori Jayne, Taqueria El Chato의 매장을 만날 수 있다.

늦가을 혹은 초겨울에 Claud의 새로운 식당, Stars가 오픈할 예정이다. 이 작은 공간은 약 12석으로, 1,000병 이상의 와인 리스트와 소수의 스낵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미지 출처:theinfatu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