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25, 2025

샌디에이고 카운티 긴급 기금 접근 논의

1 min read

샌디에이고 카운티 이사회에서 민주당이 다수를 차지한 후, 연방 예산 삭감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카운티의 긴급 은행 계좌를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하지만 이 계획은 민주당원들의 찬성만으로는 추진될 수 없다.

카운티의 비상 자금을 인출하기 위해서는 최소 한 명의 공화당 의원의 지지가 필요하다.

민주당원이 3명, 공화당원이 2명인 상황에서, 이 자금을 인출하려면 최소 4표가 필요하다.

이 문제에 관한 의견을 요청한 두 명의 공화당원인 디스먼드와 앤더슨은 어떠한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디스먼드는 이미 비상 자금 계획에 대한 반대를 표명한 바 있으며, 앤더슨 또한 유사한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민주당의 모니카 몽고메리 스텝 수퍼바이저는 공화당원들의 반대 위험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계획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샌디에이고 카운티 주민들의 시니어 인구 증가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가 샌디에이고에서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인구 집단이다.

이는 샌디에이고가 더 많은 노인보다 젊은 사람이 적은 도시로 변모할 수 있다는 우려를 불러일으킨다.

늘어나는 노인 홈리스 수와 그들이 간신히 유지하고 있는 주거 문제도 심각하다.

샌디에이고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인을 자원으로 바라보는 문화적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더욱이, 캘리포니아에서의 가솔린 가격이 치솟을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주 정부는 토론을 통해 가솔린 가격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법안을 검토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8달러에 가까운 가격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으며, 이는 주의 환경 정책이 가져온 결과로 해석된다.

샌디에이고 지역 의원들도 이러한 문제들에 대응하기 위해 몇 가지 법안을 발의하였으나, 이들이 통과될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또한, 샌디에이고 지역 민주당원들은 텍사스의 강력한 게리맨더링(선거구 조정)에 대응하기 위해 독립 위원회를 우회하고 민주당 유리한 선거구 조정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최근 개최된 팟캐스트에서 스콧 피터스 미국 하원의원이 나와 전 카운티 수퍼바이저 네이선 플레처 사건에 관해 이야기하였다.

피터스 의원은 플레처가 여자에게 잘못 대했다고 주장하며, 사건에 대한 의구심을 표명하였다.

또한, 최근 캘리포니아주 의회와 개빈 뉴섬 주지사는 유권자들에게 새로운 중의원 선거구 맵을 승인 요청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는 20년 동안 캘리포니아에서 독립 위원회가 이 일을 처리해 온 것과는 대조적이다.

마지막으로, 세이월드는 리뉴얼된 ‘아틀란티스 여행’ 놀이기구를 현대화하여 새롭게 공개할 예정이다.

21년 된 이 놀이기구는 새로운 이야기와 향상된 비주얼 효과를 포함하여 개편되었다.

샌디에이고는 이 모든 변화 속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해야 할 때이다.

이미지 출처:voiceofsandie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