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25, 2025

에디 가르시아, 포트 워스 경찰서장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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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워스 — 에디 가르시아가 시청 로비에서 카메라 앞에 등장했다.

navy 색 정장과 함께 이 도시의 상징적인 “몰리” 롱혼이 라펠에 빛나고 있었다.

그는 지난해 북텍사스에서 경찰 제복을 벗고 오스틴의 보안 공공 기관을 감독하는 보조 시 관리자 역할로 승진한 전 달라스 경찰서장이다.

가르시아는 금요일 아침 기자 회견에서 새로운 부서의 직원들과 주민들을 위해 “정직”과 “책임감”으로 이끌겠다고 맹세하며 “불철주야”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르시아의 빠른 복귀는 그가 달라스에서 경찰서장직을 퇴임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이루어졌다.

달라스 시의 지도자들은 그를 붙잡으려 노력했으며, 그에게 텍사스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보장하기로 약속하기도 했다.

그가 최종적으로 오스틴으로 떠난 이유는 몇 달 전 오스틴 시청에서 최상위 직위를 맡은 전 달라스 시 관리자 T.C. 브로드낙스와 함께하기 위함이었다.

가르시아는 달라스 경찰서에서의 경험에 대해 “달라스 경찰서의 남녀 직원들의 희생에 대해 얼마나 감사한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고 인정하며, “어떤 사람들은 실망할 수도 있겠지만, 그들이 마음속에서는 여전히 나를 사랑해 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우리는 D-FW 지역에서 파트너입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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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는 9월 22일, 시의회에서 예정된 9월 18일 투표를 통과하면 경찰서장 역할을 시작할 예정이다.

수요일 발표된 그의 임명 소식 이후 첫 공개 발언에서 가르시아는 공공 안전, 커뮤니티 참여, 그리고 부서 성장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채용에 있어 “끝없이” 열정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가르시아는 달라스 경찰을 약 3년 반 동안 이끌었으며, 그 전에는 산호세 경찰서에서 약 30년을 근무하며 그곳에서도 경찰서장의 자리에 올랐다.

그의 달라스 임명은 그가 도시의 첫 번째 라틴계 경찰서장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시간 동안 그는 데이터 기반 경찰업무, 커뮤니티 참여, 그리고 경찰과 대중 간의 신뢰 구축을 위한 노력이 포함된 법 집행 리더로서의 국가적 프로필을 구축했다.

기자 회견 중 가르시아는 “이 도시의 모든 주민은 자신의 집, 이웃, 거리에서 안전하다고 느낄 자격이 있다.

여러분은 경찰서로부터 존엄과 존중을 받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매일 더 많은 신뢰를 얻고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르시아는 50명의 지원자 중에서 선정되었으며, 최종 후보로는 26년 이상 포트 워스 경찰서에서 근무한 임시 경찰서장 로버트 알드리지와 갈베스톤 경찰서장을 역임한 전 달라스 부 경찰서장이었던 버논 헤일이 있었다.

또 다른 후보인 로스앤젤레스 경찰서의 부서장 엠라다 팅기리데스는 승진으로 탈락했다.

포트 워스 시의 지도자들은 가르시아의 채용을 축하하며, 결정 과정에 대해 자랑스럽게 여겼다.

매티 파커 시장은 가르시아를 “검증되고 입증된” 리더로 묘사하며, 투명성을 중요시하고 경찰과의 커뮤니티 간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기록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파커와 차파 시 관리자 모두 은퇴한 전 경찰서장 닐 노크스를 대신해 임시 경찰서장을 맡은 알드리지에게 감사를 표했다.

가르시아는 달라스를 떠난 이유에 대해 간접적으로 아들과 갓 태어난 손자와 가까워지기 위한 것이었지만, 부서 직접 운영에 다시 참여하고 싶어졌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포트 워스 경찰서장 닐 노크스, 25년 근무 후 은퇴합니다.

달라스에서는 가르시아의 기본 급여가 30만 6,440달러로 인상되었으며, 그가 오스틴과 휴스턴으로부터 제안받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틴에서는 32만 7,600달러의 기본 급여로 시작했으며, 이는 뉴스 기록 요청을 통해 입수한 자료에 기반한 것이다.

달라스 시 관리자 킴벌리 비저 톨버트는 가르시아를 유지하기 위해 애쓴 지도자 중 한 명이며, 경찰서장단 투입은 달라스 경찰서가 이미 두 명의 경찰서장급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새로운 직책의 급여는 처리 중이므로 금요일에 공개될 것이라고 시 대변인 사야 시예드는 밝혔다.

가르시아는 포트 워스에서 시작하는 것을 기다리고 있으며, 미국에서 경찰관들에게 가장 지원하는 도시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그는 노크스의 공석이 “모든 것이 딱 맞아떨어진 것 같다”며 지나칠 수 없는 기회라고 말했다.

오스틴에서의 경험은 자신을 더욱 효과적인 포트 워스 경찰서장이 되게 해주었다고 언급하며, “결국, 나는 법 집행 직업에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다고 느낀다. 다시 돌아오고 싶었다. 그래서 이렇게 귀한 기회를 주셔서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이미지 출처:dallas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