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북한 군인에 대한 경고 사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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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지난주 북한 군인이 비무장지대(DMZ)를 넘어 잠시 남쪽으로 넘어온 것에 대해 경고 사격을 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서울 정부가 북측에 대한 ‘통제할 수 없는’ 긴장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발생했다.
한국의 새 대통령 이재명은 핵을 보유한 북한과의 더 따뜻한 관계를 추구하고 있으며, ‘군사적 신뢰’ 구축을 다짐했다. 그러나 북한은 서울과의 관계 개선에 관심이 없다고 공언했다.
서울 군 관계자는 화요일(2025년 8월 19일) 여러 북한 군인이 양측의 경계선인 비무장 지대에서 작업하던 중 남쪽으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한국 군은 ‘경고 사격’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북한 군인들은 곧바로 실제 경계선 북쪽으로 이동했다고 덧붙였다.
북한의 관영 매체는 이날 북한 군인들이 한반도의 경계를 영구적으로 봉쇄하기 위해 작업하는 중에 이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북한군 고종철 중장은 이번 사건을 ‘사전 계획된 고의적인 도발’로 규정하며, 한국군이 10발 이상의 경고 사격을 기계총으로 가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이미지 출처:thehin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