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지역에서 여름 마지막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야외 행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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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주 — 여름이 끝나가고 있지만, 시카고 지역에서는 따뜻한 날들과 긴 밤을 만끽할 수 있는 여러 야외 행사들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여름이 끝나는 두려움’이라는 용어는 사람들이 여름이 끝나는 것을 느끼며, 기대했던 만큼의 즐거움을 누리지 못했음을 깨닫고 느끼는 불안감과 두려움을 뜻합니다.
이런 여름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여름의 마지막 햇살을 즐길 수 있는 야외 행사 10가지를 소개합니다.
*스코키 백롯 배시 2025*
2025년 스코키 백롯 배시는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다운타운 스코키에서 열리며, 라이브 음악, 카니발, 5K 달리기 등이 펼쳐집니다.
이 행사는 스코키 공원 지구와 마을, 공립 도서관, 지역 고등학교 구역, 상공 회의소의 협력으로 이루어지는 제18회 행사입니다.
*루트 66 와인, 재즈 및 아트 페스티벌*
친구들과 함께 8월 23일 토요일, 일리노이 록앤롤 박물관이 있는 로케이션에서 열리는 제4회 루트 66 와인, 재즈 및 아트 페스티벌에 참여해보세요.
즐거운 오후와 저녁을 즐길 수 있는 이 행사에는 다양한 음식 및 음료 판매업체가 참여합니다.
*시카고 게일릭 파크 아일리시 페스트*
시카고 게일릭 파크에서는 아일리시 페스트가 다시 열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35년 이상 이어져온 이 다세대 행사는 시카고의 아일랜드계 미국인 커뮤니티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 행사는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시카고 게일릭 파크, 6119 147번가, 오크 포레스트에서 개최됩니다.
*윌 카운티 페어*
윌 카운티 페어는 8월 20일 시작하여 8월 23일까지 열리며, 윌 카운티 페어그라운드(710 W South St, Peotone)에서 진행됩니다.
이 행사에서는 파괴적인 경주, 농기구 및 트럭 끌기, 아기 쇼, 칠리 요리 대회 등이 펼쳐집니다.
자세한 행사 일정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네이퍼빌 제이시스의 마지막 플링*
네이퍼빌 제이시스의 마지막 플링 행사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네이퍼빌 중심가에서 열리며,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라이브 음악, 노동절 퍼레이드, 카니발, 음식 판매업체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카고의 맛*
제45회 시카고의 맛 축제가 9월 5일부터 7일까지 그랜트 파크에서 개최됩니다.
이 행사에서는 시카고를 대표하는 다양한 요리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무료 행사로, 라이브 음악 공연, 지역 사회 댄스 수업, 가족 친화적인 활동 및 인터랙티브 팝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랜돌프 스트리트 마켓의 빈티지 신디그*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쿨의 성지’ 랜돌프 스트리트 마켓 페스티벌이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하이랜드 파크에서 3인 1 경기 ‘빈티지 신디그’로 돌아옵니다.
하이랜드 파크 커뮤니티 하우스(1991 셔리던 로드)와 아트 센터 하이랜드 파크(1957 셔리던 로드)에서 10 AM–5 PM에 열립니다.
*타코스와 테킬라 페스티벌*
21세 이상을 위한 이 행사는 9월 20일 노스웨스턴 메디슨 필드에서 열리며, 인기 아티스트인 루다크리스를 비롯한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여합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셰프가 만든 타코를 맛보며, 마가리타와 테킬라로 입맛을 돋울 수 있습니다.
*시카고 라이브!*
미주리 최대 무료 공연 예술 축제가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네이비 피어에서 돌아옵니다.
5번째를 맞이한 이 축제에서는 시카고의 다채로운 예술 및 문화 공동체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옥토버페스트 시카고*
독일의 맛을 시카고 중심에서 만끽할 준비를 하세요!
세인트 알폰수스 옥토버페스트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며, 링컨과 사우스포트 및 웰링턴의 교차로가 활기찬 바바리안 맥주 홀로 변신합니다.
라이브 움파 밴드, 거품 넘치는 맥주와 맛있는 브랏부르스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p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