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21, 2025

램블린 로드 패밀리 레스토랑, 솔트레이크시티의 새로운 맛집으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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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레이크시티의 169 S. Main St.에 위치한 램블린 로드 패밀리 레스토랑이 최근 문을 열었다. 이번 오픈은 유명한 램브스 그릴이 닫힌 이후로 이 지역에 또 하나의 가정식 다이너가 생긴 것을 의미한다.

램블린 로드는 1990년대 초부터 와사치 프론트에서 고객들에게 사랑받아온 로컬 체인이다. 최근 솔트레이크시티의 중심부에 두 개의 새로운 지점을 오픈하여 해당 지역의 다이닝 씬에 대한 신뢰를 더하고 있다.

이 식당은 역사적인 메인 스트리트에 자리잡고 있으면서 내부는 깔끔하고 현대적으로 재구성되었다. 어둡고 고전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던 옛 램브스 그릴의 유산을 이어받아, 오픈된 식사 공간과 이어지는 부드러운 가죽 부스들로 아늑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내부는 밝게 바뀌었으며, 과거에 비해 더 개방적인 느낌을 준다. 바 카운터도 재탄생하여 다양한 와인, 혼합 음료 및 생맥주를 제공한다.

여러 번 방문하여 다양한 인기 메뉴를 시식할 기회를 가졌다. 가장 먼저 추천할 만한 아침 메뉴는 캘리포니아 벤딕트(가격: $14.99)다. 전통적인 에그 베네딕트에 서양식 재료가 가미된 이 요리는 두 개의 잉글리시 머핀 위에 베이컨, 토마토, 포치드 에그, 홀랜다이즈 소스 및 아보카도 슬라이스가 올려진다.

부드럽고 집에서 만든 홀랜다이즈 소스는 레몬의 상큼함과 버터의 풍부함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전체 요리를 잘 결합시킨다.

또 다른 인기 메뉴로는 스머더드 브렉퍼스트 부리또(가격: $14.99)가 있다. 스크램블 에그, 빨간 피망, 양파, 베이컨, 햄 그리고 감자가 들어간 대형 밀가루 토르티야에 칠리 베르데와 치즈가 듬뿍 얹어진다. 이 풍성한 아침 식사는 아침뿐만 아니라 언제 먹어도 훌륭하다.

점심 메뉴 또한 다양하고 만족스러운 옵션을 제공한다. 특히 추천할 만한 메뉴는 핫 파스트라미 샌드위치(가격: $14.99)다. 호기 롤에 잘게 썬 파스트라미, 스위스 치즈, 피클, 그리고 머스터드와 마요네즈의 혼합물이 채워진다.

이 샌드위치의 주인공인 파스트라미는 강렬하고 스모키하며 약간의 단 맛이 나며, 많은 점심 옵션과 마찬가지로 감자튀김, 감자 샐러드, 또는 타트를 사이드로 선택할 수 있다. 양파링도 추가 옵션으로 제공된다.

핫 샌드위치를 좋아한다면 필리 치즈스테이크(가격: $14.99)를 놓쳐서는 안 된다. 여기에서는 그릴롤에 얇게 썬 소고기, 스위스 치즈, 빨간 피망, 양파, 크림치즈 및 버섯이 가득 채워진다. 이 메뉴는 포크와 나이가 필요할 수도 있다.

한편, 몬테 크리스토(가격: $14.99) 샌드위치도 인기 있다. 햄, 칠면조, 스위스를 계란물에 담가 튀긴 후 가루 설탕으로 뿌려서 제공한다.

다이너에서의 식사는 큰 즐거움이 있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공간을 되살리려는 지역 레스토랑에 대해 큰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 솔트레이크시티의 두 개의 새로운 지점과 오그든에서 미드베일까지 5개의 위치를 가진 램블린 로드는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모이기에 완벽한 장소이다.

이미지 출처:slugm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