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기차 정차 문제 개선을 위한 ‘기차 감시’ 웹페이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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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시가 막혀 있는 기차와 교차로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기차 감시’ 웹페이지를 출시했다.
이 문제는 특히 동부 지역에서 오랫동안 심각한 문제로 여겨져 왔다.
이번 웹페이지는 30만 달러 이상의 기부된 철도 센서 장비를 통해 도시 내 70개가 넘는 철도 교차로가 기차로 막혀 있는지 여부를 모니터링하는 도구로 사용된다.
또한, 시는 지난해에 긴급 대응 시간을 개선하기 위해 340만 달러의 연방 보조금을 받았으며, 이 자금은 센서 네트워크 개선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잭 하나그리프는 동부 휴스턴 철도 안전 포커스 그룹의 독립 계약자이자 리더로, 기차 감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그는 이 프로젝트가 기존 인프라를 활용하여 라이브 기차 데이터를 제공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전문 센서를 통해 도구의 정확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미지 출처:houstonpublic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