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19, 2025

새로운 주로 이전할 때 고려해야 할 최고의 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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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주로 이주하려는 사람들은 생계비, 공공 안전 및 전반적인 생활 질 등을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최근 WalletHub라는 온라인 금융 상담 사이트는 살기 좋은 주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으며, 뉴욕은 전체 9위로 순위에 올랐다.

“이주할 장소를 결정할 때는 먼저 생계비, 주택 가격 및 일자리 상황과 같은 재정적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많은 주들이 강한 경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사는 곳이 건강과 안전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좋아하는 활동에 대한 접근성을 다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자녀가 있는 경우에는 튼튼한 교육 시스템도 중요한 요소입니다.”라고 WalletHub 분석가인 Chip Lupo는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51개의 주요 생활 지표를 분석하고 이를 ‘생계비’, ‘경제’, ‘교육 및 건강’, ‘생활 질’, ‘안전’의 다섯 가지 범주로 그룹화하였다.
이러한 지표들은 가중치가 매겨져 각 범주 내에서 순위를 정하고 전체 점수를 도출하는 데 사용됐다.

뉴욕은 ‘생활 질’, ‘안전’, ‘교육 및 건강’ 카테고리에서 각각 1위, 7위, 15위를 기록하며 전체 9위로 순위에 올랐다.
하지만 ‘경제’ 카테고리에서는 23위, ‘생계비’ 부문에서는 47위를 기록하면서 상위 5위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뉴욕은 또한 10위 안에 드는 다섯 개 주 중 하나로, 매사추세츠(1위), 뉴저지(3위), 뉴햄프셔(7위), 펜실베니아(10위)와 함께 북동부 지역에 속해 있다.

다음은 WalletHub에 따르면 살기에 가장 좋은 10개 주 리스트이다.

1위는 매사추세츠로, 총 점수는 60.23이다.
생계비 부문은 44위, 경제 부문은 9위, 교육 및 건강 부문은 1위, 생활 질 부문은 6위, 안전 부문은 6위를 기록했다.

2위는 아이오와로, 총 점수는 60.19이다.
생계비 부문은 11위, 경제 부문은 7위, 교육 및 건강 부문은 21위, 생활 질 부문은 24위, 안전 부문은 4위를 기록했다.

3위는 뉴저지로, 총 점수는 59.81이다.
생계비 부문은 48위, 경제 부문은 25위, 교육 및 건강 부문은 6위, 생활 질 부문은 7위, 안전 부문은 1위를 기록했다.

4위는 위스콘신으로, 총 점수는 59.66이다.
생계비 부문은 30위, 경제 부문은 12위, 교육 및 건강 부문은 9위, 생활 질 부문은 12위, 안전 부문은 8위를 기록했다.

5위는 미네소타로, 총 점수는 58.69이다.
생계비 부문은 14위, 경제 부문은 29위, 교육 및 건강 부문은 5위, 생활 질 부문은 10위, 안전 부문은 19위를 기록했다.

6위는 플로리다로, 총 점수는 58.51이다.
생계비 부문은 32위, 경제 부문은 11위, 교육 및 건강 부문은 26위, 생활 질 부문은 4위, 안전 부문은 12위를 기록했다.

7위는 뉴햄프셔로, 총 점수는 58.21이다.
생계비 부문은 40위, 경제 부문은 3위, 교육 및 건강 부문은 7위, 생활 질 부문은 36위, 안전 부문은 3위를 기록했다.

8위는 유타로, 총 점수는 57.94이다.
생계비 부문은 6위, 경제 부문은 19위, 교육 및 건강 부문은 2위, 생활 질 부문은 29위, 안전 부문은 23위를 기록했다.

9위는 뉴욕으로, 총 점수는 57.94이다.
생계비 부문은 47위, 경제 부문은 23위, 교육 및 건강 부문은 15위, 생활 질 부문은 1위, 안전 부문은 7위를 기록했다.

10위는 펜실베니아로, 총 점수는 57.90이다.
생계비 부문은 29위, 경제 부문은 35위, 교육 및 건강 부문은 17위, 생활 질 부문은 5위, 안전 부문은 11위를 기록했다.

이미지 출처:si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