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의 레스토랑 운영 시간 변경 및 새로운 오프닝 소식
1 min read
애틀랜타의 ‘Home Grown’ 레스토랑이 운영 시간을 대폭 변경한다. 클락은 영상에서 이제 일주일 내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전까지는 ‘Home Grown’이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되었다. 이제는 저녁에도 열 계획이며, 클락과 스푸너는 알콜 음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변화는 2022년 말 ‘Kimball House’가 데이커터의 역사적인 기차역 건물을 인수한 것과 유사하다. 임대인과 레스토랑 소유자 간의 계약은 자주 문제를 야기하며, 임대 계약 문제로 인한 레스토랑의 폐쇄는 빈번하다.
클락은 영상 발표에서 “우리는 ‘Home Grown’을 15년 간 운영해왔고, 항상 ‘이곳을 소유하나요? 떠나나요?’라는 질문을 받는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오늘부로 우리는 이곳을 소유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애틀랜타의 968 Memorial Drive SE에 위치한 ‘Home Grown’은 전화 404-222-0455, 웹사이트 homegrownga.com도 운영하고 있다.
한편, ‘Smorgasburg’라는 매주 열리는 야외 음식 축제가 10월에 사우스 다운타운에서 개막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첫 번째 팝업 리스트를 최근 발표했다. 바라 ATL, 트리니다드와 토바고 음식을 제공하는 푸드트럭, 그리고 아르날도 카스티요 셰프의 페루 거리 음식 팝업 ‘Hermanita’와 푸에르토리코의 샌드위치를 제공하는 ‘Madre Garcia’s’가 포함된다.
위치는 140 Forsyth St. SW, Atlanta이며, 웹사이트는 smorgasburgatlanta.com이다.
그 밖의 소식으로는, 벅헤드에 있는 고급 다이닝 레스토랑 ‘Aria’가 월요일에도 개장하여 저녁 서비스를 주 6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월요일 저녁은 같은 메뉴와 서비스 스타일을 유지하겠지만, 초기 한 주에 특별 메뉴가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위치는 490 E. Paces Ferry Road NE, Atlanta이며, 전화번호는 404-233-7673, 웹사이트는 aria-atl.com이다.
미드타운의 ‘The Consulate’는 칵테일 오마카세 트렌드에 올라탄 특별 음료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손님들은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6시 사이에 바에 자신의 여권을 가져와 어떤 도장이나 스탬프를 보여주면, 바텐더가 그 나라에 영감을 받은 맞춤형 칵테일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고객은 오마카세 칵테일을 요청하기 위해 메뉴 항목을 구매해야 한다.
위치는 10 10th St. NW, Atlanta이며, 전화번호는 404-254-5760, 웹사이트는 theconsulateatlanta.com이다.
전기 환대(Electric Hospitality)는 ‘Ladybird Grove & Mess Hall’, ‘Muchacho’, ‘Tiger Sun’ 등의 운영 회사로,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민간 기업 500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이는 최근 몇 년간 기존 공간에서 ‘Ranger Station’과 ‘Tiger Sun’ 같은 새로운 개념을 추가하며 확장을 시도한 결과로 보인다.
최근 오픈한 레스토랑 소식도 있다. ‘Voicebox Cocktail Lounge’가 지난주 사우스사이드 벨트라인 트레일 근처의 피플즈 타운 커피 바 옆에 문을 열었다. 90년대에서 영감을 받은 이 바는 복고풍 장식과 라이브 음악이 특징이며, 복잡한 시럽과 매력적인 칵테일에 주력하고 있다.
위치는 55 Milton Ave. SE, Atlanta이며, 웹사이트는 voicebox.bar이다.
또한 ‘Yay Beignet’가 애틀랜타에 돌아왔다. 이곳은 작년 여름 이르윈 스트리트 마켓에 있던 이전 장소를 닫았지만, 현재 하페빌에서 비뉴와 커피 메뉴로 다시 문을 열었다. 755 Virginia Ave., Hapeville에 위치하며, 웹사이트는 yaybeignet.com이다.
‘King’s Chicken’은 Halidom Eatery 푸드홀에 스톨을 열었다. 이곳은 부드럽거나 매운 프라이드 치킨, 로티세리 치킨, 그리고 남부 음식으로 유명한 사이드 메뉴(마카로니와 치즈, 케일 샐러드, 감자 샐러드 포함)를 제공한다.
위치는 1341 Moreland Ave. SE, Atlanta이며, 인스타그램은 instagram.com/kingschickencompany이다.
‘Kevin Rathbun’의 ‘Krog Bar’는 피치트리 힐즈에서 석탄에 구운 피자와 칵테일로 돌아왔다. 349 Peachtree Hills Ave. NE, Atlanta, 전화번호 404-301-7146, 웹사이트는 krsteakbar.com/krogbarcoalfiredpizza이다.
‘MilkShake Factory’는 조지아 주 첫 번째 매장을 밀턴에 오픈했다. 개점 당일인 8월 23일부터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모든 셰이크와 선데이, 몰텐 컵에 대해 1개 구매 시 1개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매장은 매일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위치는 12660 Crabapple Road, Milton이며, 전화번호는 770-829-0269, 웹사이트는 milkshakefactory.com이다.
레스토랑 발표 소식도 있다. 벨우드 커피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스트 애틀랜타에 있는 위치를 그랜트 파크로 옮길 것이라고 발표했다.
위치는 1336 Glenwood Ave. SE, Atlanta이며, 전화번호는 678-986-2822, 웹사이트는 bellwoodcoffee.com이다.
‘Babygirl’은 이스트 레이크에 새로 개장할 올데이 카페로, Whoopsie의 셰프인 허드슨 라우스가 운영하게 된다. 이는 온스 맥스드 업 버거 공간에 자리 잡을 예정이다.
위치는 2371 Hosea L. Williams Drive, East Lake이며, 인스타그램은 instagram.com/babygirl.atl이다.
‘Sugar Loaf’는 남부 음식과 알바니아 및 에티오피아식 영향을 받는 브런치 팝업으로, 올 연말에 레이놀드타운에 브릭 앤 모르타르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 팝업은 비스킷, 제과 및 비스킷 샌드위치로 유명하다.
위치는 780 Memorial Drive SE, Atlanta이며, 웹사이트는 sugarloafatl.com이다.
마지막으로, ‘J. Christopher’s’는 마리엣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아침 식사 체인으로, 19년간 운영하던 다운타운 디케이터 매장이 폐쇄됐다. 디케이터쉬는 “J. Christopher’s 가족이 디케이터에서의 19년 동안 감사하다는 메시지가 적힌 간판을 문에 게시했다”고 보도했다.
이미지 출처:a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