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주요 뉴스 및 날씨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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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뉴욕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과 내일 알아야 할 중요한 소식과 날씨 전망을 전해드립니다.
당신의 날씨 계획
오늘 밤은 부분적으로 흐릴 것으로 예상되며, 최저 기온은 중간 70도에 이를 것입니다.
주말은 대체로 맑겠지만, 간헐적으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상 기온
최고 기온: 중간 80도
최저 기온: 중간 70도
부분적으로 흐림
오늘의 주요 뉴스
1. 어퍼 이스트 사이드에서 3급 화재 진화됨, FDNY 보고
소방관들이 오늘 아침 어퍼 이스트 사이드의 주거용 건물 꼭대기에서 발생한 3급 화재를 진화하기 위해 분투하면서 연기가 하늘로 솟구쳤습니다.
화재는 오전 10시경 305 E. 95번가에서 발생했습니다.
2. 아담스 시장, 강제 약물 치료 제안 방어
에릭 아담스 시장은 오늘 ‘Mornings On 1’과의 인터뷰에서 약물 남용으로 고통받는 뉴욕인들을 위한 강제 치료를 허용하는 자신의 제안을 방어하며, 이 조치가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위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자비로운 개입 법’은 의료 전문가에게 개인이 약물 사용으로 인해 위험에 처해 있다고 판단될 경우 병원에 머무를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합니다.
해당 개인이 치료를 거부할 경우, 판사가 치료를 의무화할 수 있습니다.
3. 뉴욕시에서 레지오넬라병 발생으로 4명 사망
보건 당국은 목요일 뉴욕시의 레지오넬라병 발생과 관련하여 4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병은 중앙 할렘에서 발생했으며, 일부 냉각 타워가 세균 양성으로 확인되어 시가 운영하는 건물에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7월 25일 발병이 확인된 이후 92명이 병에 걸렸으며, 이전에 3명이 사망한 가운데 17명이 목요일 현재 입원 중입니다.
4. 트럼프-푸틴 정상회담 앞두고 평화를 위한 우크라이나계 미국인 집회
우크라이나계 미국인 뉴욕인들은 오늘 세인트 조지 우크라이나 가톨릭 교회 앞에서 평화를 위한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집회는 100년 넘게 뉴욕시의 우크라이나 공동체의 중심이 되어온 장소입니다.
많은 이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조심스러운 낙관론을 보였지만, ‘희망’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에 주저하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5. 할렘 캠퍼들이 음악 기술과 함께 채소를 기르다
할렘 그로운의 여름 캠프 참가자들은 음악과 추억으로 가득한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올여름은 캠프 참가자들이 악기를 배우는 첫 해였습니다.
가장 어린 아이들은 아프리카 드럼인 젬베를 배웠고, 나이가 많은 참가자들은 기타를 배웠습니다.
이 비영리 단체는 2011년부터 도시 농장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를 지원해왔으며, 이번 여름에는 75명의 남녀 아동들이 음악 기술을 키우며 할렘의 역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6. 프랭크 딜레라의 공연 추천: ‘전쟁에 우연히 간 날’, ‘롤링 썬더’ 등
뉴욕시가 제공하는 많은 엔터테인먼트 선택 가운데, 어떤 것을 선택할지 어렵습니다.
‘온 스테이지’ 호스트인 프랭크 딜레라가 이번 주에 꼭 봐야 할 공연 리스트를 선정하여 브로드웨이와 오프 브로드웨이 및 그 너머의 최고의 공연으로 안내합니다, ‘전쟁에 우연히 간 날’, ‘롤링 썬더’, ‘진과 질다’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ny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