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워시 집단, 제6기 스타트업 모집 발표
1 min read
마이애미에 본사를 둔 비영리단체 시애워시 집단이 바다에 영향을 미치는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가를 지원하기 위한 제6기 스타트업 및 창립자 모집을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션 엔터프라이즈 스튜디오 및 인큐베이터’로, 시애워시의 파트너십을 통해 무료 장학금으로 진행된다.
시애워시의 설립자이자 CEO인 다니엘 클라인만은 “모든 파트너의 다양한 네트워크와 생태계에 접근할 수 있어 우리 커뮤니티의 미래를 위한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코호트에는 하와이에서 플로리다까지 다양한 지역의 스타트업이 포함되었다.
선정된 7개 스타트업은 다음과 같다.
– 코랄 컬렉티브(하와이 와이아나에): AI 기반의 플랫폼으로, 커뮤니티 주도의 산호초 모니터링을 통해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 돌고(플로리다 탬파): 엔지니어와 기술자의 외부 지식을 기관 지식으로 전환하여 문제해결 전문성을 구축하고 있다.
– 엔듀어(웨스트팜비치): 해양 복원 산업이 허가 절차를 통합할 수 있도록 실시간 데이터와 예측 분석을 활용하는 해양 정보 플랫폼을 제공한다.
– 켈프 커버(하와이 호놀룰루): 해양 농업을 위한 AI 기반 금융 플랫폼으로, 블루 네이처 크레딧을 통해 파라메트릭 보험을 제공한다.
– 스카이윈드 솔루션즈(보카라톤): 해양 수위 예측을 위한 AI 기반의 예측 솔루션을 제공하여 해수면 상승의 영향을 해결하려 하고 있다.
– 바이탈 오션(포틀랜드): AI와 신기술을 통해 복잡한 해양 생태계를 이해하고 해양 복원 및 회복 가능성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추가로 발표될 스타트업은 10월 25일 시애워시의 데모 데이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직장 및 격려의 공간을 제공하는 마인드스페이스가 마이애미 사무소에서 매주 수요일 무료 사무 공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선택된 스타트업들은 미국 소비자 보호 시장에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하는 데 힘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플로리다 대학교의 기업가 정신 프로그램인 JA의 새로운 멘토 모집 소식도 전해졌다.
JA는 고등학교 사업 수업을 보완하며, 학생들이 창업할 때 필요한 기술과 멘토십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학생들에게 실제 사업을 할 수 있는 JA 컴퍼니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작년에는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 밖에도, 첫번째 기후 기술 스케일업 프로그램이 티켓을 판매 시작했다.
마이애미의 기후 기술 교두보 구축을 위해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국제적인 기후 기술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최근 첫듀(First Due)는 3억 5천 5백만 달러의 사모펀드 유치를 발표했다.
이 회사는 공공 안전 기관을 위한 올인원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제공하며, 2016년에 설립되었다.
증가하는 자금은 플랫폼 개발과 고객 지원 강화에 사용될 예정이다.
플로리다의 사모펀드 생태계 지원으로, 최근 뉴 월드 엔젤스(New World Angels)는 포트 로더데일에 위치한 스타트업인 에피파우스(EpiPaws)에 투자를 진행하였다.
이 기업은 반려동물의 건강과 수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에피제네틱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금은 연구 및 시장 확장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시애워시는 커뮤니티의 필요를 채우기 위한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민간 및 공공 부문을 연결하고 있다.
마이애미의 기업 생태계가 확장됨에 따라, 이와 같은 혁신적 스타트업들은 더욱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지역의 다양한 스타트업과 기업들이 기후 변화와 기술 발전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마이애미는 이러한 혁신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메시는 주요 리더십 서밋에 참석할 예정이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마이애미에 모여 혁신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흐름 속에서, 지역 스타트업들은 지속 가능한 개발과 경제적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관련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refreshmia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