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Care 건강 계획, 의료 평등을 위해 졸업생들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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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L.A. Care 건강 계획의 Elevating the Safety Net (ESN) 의대 장학금 수여식이 8월 5일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 본사에서 열렸다.
이 뜻깊은 행사에서는 8명의 유망한 의학도가 축하를 받았으며, 로스앤젤레스의 저소득 커뮤니티에서의 건강 불평등 문제도 깊이 조명되었다.
ESN 장학금 프로그램은 이제 8년을 맞이하며,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가장 취약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의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의대 전액 장학금을 수여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Charles R. Drew University of Medicine and Science에 재학 중인 Hermona Okbu, Tenisha Janisse, Jessi Cristóbal Jeronimo Ruiz, Jessica Liliana Porras 등 네 명에게 장학금이 수여되었다.
나머지 네 명의 장학금은 UCLA의 David Geffen 의대에 입학하는 Daisy Huerta, Ezenna Onuoha, Wendy Perez, Delmy Ruiz에게 전달되었다.
각 수혜자는 학생 대출의 중압 없이 의학 경력을 시작하게 되어, 가장 필요한 곳에서 긴급한 치료를 제공하는 사명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이 행사에서는 캘리포니아 유일의 역사적 흑인 대학(HBCU)으로 여겨지는 CDU와의 유대감이 특히 깊었다.
이 대학은 의학 분야에서 경력을 쌓고자 하는 흑인 학생들에게 기회와 희망의 등대 역할을 하고 있다.
CDU에서 장학금을 받은 많은 학생들은 역사적으로 양질의 의료 접근이 제한된 흑인 커뮤니티에 헌신하고 있다.
L.A. Care의 최고 경영자 마르타 산타나 친은 로스앤젤레스에서의 의사 부족, 특히 일차 의료에 접근하기 어려운 커뮤니티에서의 필요를 인정하는 심 heartfelt한 연설을 했다.
California Health Care Foundation에 따르면, 거의 1140만 명의 캘리포니아 주민이 연방이 지정한 일차 진료 의료 전문가 부족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L.A. Care의 장학금 프로그램이 미치는 깊은 영향을 강조한다.
산타나 친은 최근 정책 변화와 H.R. 1의 학자금 대출 조치 한도로 인해 로스앤젤레스의 의사 부족 문제가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로스앤젤레스는 단순히 더 많은 의사가 필요합니다. 가족들이 일차 건강 관리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네에서는 더욱 필요합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2018년 이후, L.A. Care는 ESN 프로그램에 학생당 약 50만 달러를 투자하여 미래의 의사들이 이러한 치료 격차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캘리포니아 주 65지구의 마이크 깁슨 주 하원의원은 장학생들에게 교육 및 기술을 사용하여 로스앤젤레스에서 지속되는 의료 장애물을 극복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여러분은 우리 커뮤니티, 가족, 그리고 우리의 혼합된 미래의 등불입니다.”라고 깁슨 의원은 선언했다.
“우리 커뮤니티는 여러분이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일어설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치유하고, 이끌어 가십시오. 우리는 여러분이 지금보다 더 필요합니다.”
로스앤젤레스의 저소득 및 소수 인종 커뮤니티에서의 의료 접근 부족은 오랜 문제이다.
흑인과 라틴계 가족을 위한 양질의 의료 접근의 한계는 자원의 감소로 더욱 심화되고 있다.
제공자들에 대한 압력은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인구를 돕는 안전망 클리닉들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서는 보상 비율이 충분하지 않다.
Charles R. Drew University of Medicine and Science의 학술 업무 부총장인 호세 토레스-루이즈 박사도 ESN 장학금과 같은 프로그램이 소외된 커뮤니티에 불균형하게 영향을 미치는 의료 격차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이것은 단순히 교육에 관한 것이 아니라,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능력에 관한 것입니다.”라고 토레스-루이즈 박사는 말했다.
“장학금 덕분에, 이러한 학생들은 빚에 대한 부담 없이 지역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자유를 갖게 됩니다.”
수혜자 중 한 명인 Ezenna Onuoha는 UCLA의 David Geffen 의대의 미래 학생이다.
Onuoha는 자금의 부담이 많은 학생들이 의학을 추구하는 것을 저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학금이 어떻게 재정적인 부담을 덜어주었는지에 대해 공유했다.
“이 장학금은 제가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타협하지 않고, 소외된 인구에 대한 의무에 집중할 수 있는 자유를 제공합니다.”라고 Onuoha는 설명했다.
또 다른 ESN 장학생인 Tenisha Janisse는 자신의 의학 전공 동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개인적인 건강 문제와 가족 구성원들이 부적절한 치료를 받는 모습을 보면서 의학을 추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저는 다른 사람들이 저처럼 고통받는 것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Janisse는 말했다.
“저는 저를 키워준 지역 사회에 보답하고 싶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고 자란 Janisse는 자신의 지역 사회에 남기로 결심하고 있다.
“만약 제가 그 지역 사회에 정착할 수 있다면, 그것이 제가 가장 원하는 곳입니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로스앤젤레스는 항상 저의 고향입니다.”
이러한 행사들은 자원이 부족한 지역에서 더 많은 의료 제공자가 필요하다는 긴급성을 인지하는 계기가 되었다.
안전망 서비스에 대한 자금이 계속 줄어들면서, ESN 장학금과 같은 프로그램이 없었다면 많은 학생들이 의학을 포기해야 했을 것이다.
커뮤니티가 건강 불평등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만큼, Onuoha와 Janisse와 같은 장학생들의 기여는 미래 세대가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L.A. Care의 Elevating the Safety Net 프로그램은 단순히 재정 지원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의료 접근에 장애물을 경험했던 앙헬리노들에게 희망의 등불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의 화이트코트 세리머니에서 축하받은 미래의 의사들은 단순히 학생들이 아닌, 로스앤젤레스를 건강하게 할 미래의 리더이자 변화의 주체들이다.
L.A. Care는 지역 인재에 대한 투자를 계속해 나가고 있으며, 장학금 수혜자들이 이 부름에 응답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 분명하다.
그들의 여정은 이제 시작되었으며, 지역 사회의 지지와 함께 그들은 건강 평등을 위한 변화의 촉매제가 될 것이다.
이미지 출처:lasentin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