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16, 2025

이재명 대통령, 헌법 개정 및 경제 성장을 위한 정책 청사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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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4일, 서울 – 이재명 대통령의 사실상의 전환팀인 국가정책기획위원회는 수요일, 대통령의 정책 청사진 중 123개 의제 항목 중 헌법 개정이 최우선 사항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위원회는 이번 개정안이 국민 주권의 헌법 원칙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음을 밝혔다.

이 대통령의 정책 청사진에는 검찰 개혁과 함께, 인공지능의 폭넓은 도입을 통해 한국의 잠재 경제 성장률을 3%로 높이기 위한 방안도 포함되어 있다.

이는 인재와 50,000대 이상의 그래픽 처리 장치, 차세대 전력망, 그리고 재생 에너지 전환을 통해 달성할 예정이다.

향후 5년 동안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해 210조 원(약 1,520억 달러)이 재정으로 지원될 계획이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국민에게 브리핑을 하며 “우리는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고 통합을 이루어 국민의 단결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의 목표는 모든 사람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혁신적인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균형 발전을 이루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헌법 개정의 방향이나 일정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으나, 이 대통령은 과거에 한국 대통령의 임기를 현재의 단일 5년에서 두 번의 4년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암시한 바 있다.

국민의힘 이해식 의원은 “1987년 헌법의 종식을 선언하며, 이 정부는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헌법 개정을 추진하여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과 민주당은 이번 헌법 개정을 통해 대통령의 권한을 제약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통령은 두 번의 4년 임기를 수행할 수 있으며, 첫 임기 후의 재선 경쟁은 현 대통령의 성과에 대한 국민 투표로 작용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또한 헌법 개혁의 일환으로, 국회가 총리를 추천하고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제한하는 강력한 헌법적 견제 장치를 마련하겠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7월에는 헌법 기념일을 맞아 헌법 개정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며, 개정된 헌법은 1980년 5월 광주 민주항쟁의 정신을 계승하고, 시민의 기본 권리와 지방 자치의 확대를 포함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헌법 개정은 1987년 현재 헌법이 제정된 이후 처음으로 시행될 예정이며, 이전 대통령들은 모두 헌법 개정을 추진했으나 성과를 내지 못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의 123개 정책 목표 중 하나는 한국 법 집행 기관인 검찰과 경찰의 권한을 축소하는 대규모 개혁을 추진하는 것이다.

2030년까지 대검찰청은 해체되며, 두 개의 기구로 분리될 예정이다.

하나는 중범죄 수사를 전담하고, 다른 하나는 범죄 용의자에 대한 기소를 담당하게 된다.

이는 검찰의 수사와 기소 권한이 정치적 박해로 이어졌다는 주장을 반영한 것이다.

경찰 역시 정치적 중립성을 지향하며, 2022년 윤석열 정부 하에 설립된 행정안전부 내 경찰청을 폐지할 예정이다.

2030년까지 한국은 “AI 강국 3위” 진입을 목표로 한 인공지능의 대규모 도입을 추진한다.

또한, 재생 에너지를 기반으로 하는 산업 단지들이 새로운 전력망 인프라에 따라 번영할 수 있도록 서해안을 따라 “전기 고속도로”를 건설할 예정이다.

이러한 기술 발전과 함께 포용적인 경제 성장 및 시장 공정성의 청사진은 한국이 저성장 함정에서 벗어나 이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3%의 잠재 경제 성장률을 달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국가정책기획위원회는 이재명 대통령의 오랜 측근인 이한주가 이끌고 있으며, 이날로 2개월의 임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위원회에 따르면, 정책 성과는 대통령실, 정부 정책 조정실, 그리고 새로 설립된 국가 미래 전략 위원회가 공동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이미지 출처:asi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