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NYPD 경관 앤서니 바레시, 카리브해에서의 가족 휴가 중 심장마비를 겪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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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스테이튼 아일랜드 — 카리브해의 케이맨 제도에서 시작된 평화로운 가족 휴가는 퇴직 NYPD 경관 앤서니 바레시에게 생명을 위협하는 사건으로 변했다.
7월 12일, 바레시(47세)는 공항으로 향할 한 시간 전, 휴가 콘도에서 갑자기 아픈 증상을 느끼고 쓰러졌다. 그의 아내 니콜(등록 간호사)은 즉시 CPR을 실시했으며, 그들의 자녀인 가브리엘라(18세)와 크리스토퍼(16세)는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달려 나갔다.
“발코니에서 땀을 흘리며 아내를 불렀습니다. 그녀가 나를 안으로 끌어당긴 순간, 나는 쓰러져 심정지 상태에 빠졌습니다. 그녀가 나를 소생시켜야 했습니다.”라고 바레시는 말했다.
도움이 도착하자 바레시는 앰뷸런스에 실려 45분 동안 가까운 응급실로 이송됐다.
“나는 그 시간 내내 심정지 상태에 있었습니다.”라고 바레시는 회상했다. “앰뷸런스 안에서 괴로운 통증을 겪었습니다. 그 이후의 일은 기억나지 않아요. 응급실에 있었던 것도 기억하지 못합니다.”
의사들은 그를 안정시키기 위해 노력했지만, 그의 심장은 추가 수술이 필요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바레시는 아내가 미국 내 의료 전문가와 연락해 이송을 준비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7월 15일, 바레시는 플로리다의 병원으로 헬기 이송되었고, 의료팀은 그를 펜실바니아의 시설로 옮겨야 한다고 판단했다.
그곳에서 의사들은 바레시에게 감염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고, 그는 현재 상처 진공 장치에 연결되어 있다.
그의 몸에는 큰 압박이 가해졌지만, 바레시는 성공적으로 좌측 및 우측 심실 보조 장치를 이식받아 심장이 혈액을 더 잘 펌프할 수 있도록 되었다. 그는 그 이후로도 계속 입원 중이며, 매일 힘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주 동안 침대에 갇혀 있었으며, 다리에는 힘이 없었습니다.”라고 바레시는 말했다. “표준이 낮았고, 일어설 수조차 없었지만, 조금씩 힘을 되찾고 있습니다.”
신체적 회복은 불확실하지만, 바레시는 정신적으로 강하며 가족, 친구들, 지역 사회에서 받은 사랑과 지지에 깊이 감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아내와 자녀들이 겪은 감정적 고통이 그에게 계속 남아있음을 설명했다.
“그들에게는 무서운 일이었습니다.”라며 바레시는 말했다. “그들은 모든 것을 보았습니다: 쓰러지는 장면, 기계들, 인공호흡기. 하지만 그들은 형제자매로서 더 가까워졌습니다. 그들은 회복력이 있으며, 많은 것을 극복했습니다.”
그의 건강 비상 사태에 대해 들은 지역 사회는 바레시와 그의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모였고, 재정적 부담을 돕기 위해 GoFundMe 캠페인을 시작하기도 했다. 이번 주 기준으로 3만 달러 이상이 모금되었다.
“나는 이런 일에 대해 전혀 몰랐습니다.”라고 바레시는 말했다. “충격이었습니다.”
뉴저지에서 성장한 바레시는 2002년에 NYPD에 경찰관으로 합격하기 위해 스테이튼 아일랜드로 이사했다. 그는 20년 동안 NYPD의 120구역에서 헌신하며 근무하다가 2022년에 퇴직했다.
“지역 사회의 지원 이상으로 바랄 게 없습니다.”라고 바레시는 말했다. “경찰청과 내가 함께 했던 친구들의 지원은 대단합니다. 경찰청의 가치가 바로 그 모든 것이었습니다. 모두가 함께 단결했습니다.”
스테이튼 아일랜드에서 근무하는 동안 barresi는 아내인 니콜을 만났다. 이 부부는 여러 지역에서 살며 가정을 이루었고, 바레시는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했다.
퇴직 후, 그는 뉴저지로 돌아가 소규모 주택 개선 회사를 운영했으나, 건강 문제로 인해 일하기가 어려워졌다.
바레시의 상태는 장기적일 것이며, 예후는 불확실하지만, 지역 사회의 압도적인 지지 덕분에 그는 힘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사랑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고 싶습니다. 심지어 제가 모르는 사람들까지도요.”라고 바레시는 말했다.
앞으로의 길이 힘겨울 수 있지만, 바레시는 치유하는 데 집중하고 매일을 소중히 여기겠다고 다짐했다.
이미지 출처:si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