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지역, 대기질 개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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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지역의 대기질이 수요일 동안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시카고와 인근 지역은 높은 오존 수치와 캐나다의 산불로 인한 연기의 유입으로 대기 질이 악화되었다.
오전 11시 기준, 시카고의 대기질은 ‘민감한 그룹에 대한 건강에 좋지 않음’으로 분류되었으며, 대기질 지수는 117로 측정됐다. 이는 오전 8시의 142에서 감소한 수치이다.
일리노이 환경 보호국은 시카고 지역에 대해 자정까지 유효한 대기질 경고를 발령했다.
경고에 따르면 ‘오존이 주요 오염물질로 우려되지만, 산불 연기도 여전히 지역에 남아있다’고 전했다.
미국 기상청 시카고 사무소의 수석 예보관 마크 랏저는 수요일 동안 연기의 일부가 도시를 벗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는
이미지 출처:blockclubchicago